본문
21c한국음악프로젝트
2011년 대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국악경연대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열정으로 가득찬 음악인, 그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2011년 대회
-
- 대상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 수상곡재비모리
-
10인의 예비역아이돌, 국악계의 슈퍼주니어로 거듭니다. ‘Acoustic Ensemble 재비’는 순수한 음악적 열정만으로 모인 단체로 2010년 3월, 전통음악의 연구와 공부를 목적으로 결성한 그룹이다.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전반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한국음악으로 대중과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
- 금상절대歌인
- 수상곡떡 먹고 엿 먹고
-
노래로 꿈꾸는 여인들, 잊혀진 민요에 대한 향수를 현대적 감성으로 되살리다. ‘절대歌인’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노래집단으로 2010년 가을 ‘전통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와의 호흡’이라는 목표로 결성되었다. 숨겨져 있던 보석 같은 우리노래들을 발굴하여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노래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
- 은상자유국악단 타니모션
- 수상곡야단가
-
타니모션, 음악과 국경, 감정의 경계를 타넘어 ‘자유국악’을 외치다. ‘타니모션’은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탄다는 뜻의 ‘탄금(彈琴)’과 감동, 강렬한 감정을 뜻하는 ‘emotion’의 합성으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며 타고 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분류를 따지지 않고, 모든 장르의 음악들을 한국음악에 녹아들게 하여, 서로의 음악을 자연스레 타넘을 수 있는 ‘자유국악’을 목표로 한다.
-
- 동상Feel-in
- 수상곡그 마음 흘러라
-
21세기 신인류를 위한 한국음악, 그것을 위해 일어선 젊은 그들, 세상과 ‘통하다’ ‘필인(人)’은 서울대학교 국악과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국악을 통한 ‘젊은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며 함께 성장하고자 만든 팀이다. 전통음악의 선율, 주법, 테크닉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적인 음악 감성으로 재해석한 음악을, 대중들이 거리낌 없이 받아들여 즐길 수 있는 ‘열린 구조의 음악’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
- 장려상전통 타악 그룹 SLAP
- 수상곡난장굿
-
‘21C형 전통 타악 앙상블 SALP’ 전통 타악기의 흥과 에너지를 선율과 함께 풀어내다. SLAP은 2005년 사물놀이패로 출발해 선율악기가 더해져 현재의 형태로 갖춰진 타악 앙상블그룹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재해석’하는 음악, 자유로운 음악적 상상과 수준 높은 연주기량이 결합된 그들만의 독특한 음색을 구현한다.
-
- 장려상S.A.L.T
- 수상곡벚꽃 흩날리는 늦은 봄날
-
21C 한국음악에 꼭 필요한 ‘소금’같은 존재이고 싶은 그녀들의 이별 노래 ‘S.A.L.T’는 Sketch A Leave’s Tale의 약자로 나뭇잎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의미이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나뭇잎의 색처럼, 전통음악의 재해석을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한다.
-
- 장려상배드보스 컴퍼니
- 수상곡애歌
-
대중음악의 주류 ‘국악’, 한류의 선봉에 선 ‘국악’의 금빛 미래를 설계하다. 2003년 음악동아리로 시작해 음반 전문 기획사로 발전한 ‘배드보스컴퍼니’는 2010년 첫 음반인 ‘소울 하모니’ 발매 후 방송과 언론에도 소개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중음악 작곡가인 대표 ‘조재윤’은 국악을 이용한 대중음악 콘텐츠나 글로벌 뮤직 콘텐츠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2011년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창작음악과로 편입해 국악작곡을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 ‘국악 아이돌’과 같은 국악을 활용한 대중음악 콘텐츠 개발과 음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