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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 국악방송의 기록과 기약… 개국 25주년 공개 음악회 ‘변화 체인지 업(Change up)’ 개최

  • 작성자 국악방송
  • 작성일 2026.02.24
  • 조회수 12

스물 다섯 국악방송의 기록과 기약개국 25주년 공개 음악회 변화 체인지 업(Change up)’ 개최

 35일 오후 730, 국립국악원 예악당서 소리의 향연 펼쳐져

이춘희 명창부터 남창동, 잠비나이, 오름새까지... 세대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

 

[보도자료 사진] 국악방송 개국 25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변화 Change up’ 홍보 포스터.png

 

(국악방송 개국 25주년 기념 공개 음악회 변화 체인지 업(Change up)’ 홍보 사진)

 

 

지난 2001년 첫 전파를 쏘아 올린 국악방송이 올해로 개국 25주년을 맞았다.

 

국악방송(사장 직무대행 김은하)은 오는 35(),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국 25주년을 기념 공개 음악회 변화 체인지 업(Change Up)’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이 국악 대중화 전문 방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되짚고, 미래 국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다.

 

변화 체인지 업(Change Up)’은 국악방송의 지난 25년을 기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약하는 무대다. 폭넓은 우리 음악 세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창부터 어린이 연주자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를 통해 전통의 뿌리 위에서 시대와 호흡하며 확장해 온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어린이 가야금병창부터 명창의 울림까지... ‘세대의 연결

공연의 문은 국악방송이 걸어온 25년을 상징하는 25명의 어린이 가야금병창으로 연다. 아이들의 맑고 또렷한 음성은 전통의 생명력을 전하며 무대의 시작을 힘차게 알릴 예정이다.

 

이어 국악계의 거목 이춘희 명창이 축하 무대에 오른다. 국악방송 개국에 힘을 보태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이춘희 명창은 제자 채수현, 김사랑, 김시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사제의 인연을 넘어 세대를 잇는 소리의 맥을 선보이며, 우리 음악이 축적해 온 깊이와 울림을 전한다.

 

또한 국악방송과 동갑내기인 젋은 줄광대 남창동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펼친다. 전통연희의 역동성과 청년 예술인의 에너지를 동시에 보여주며, 국악방송의 전통의 계승과 미래 세대에 대한 응원을 상징적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장벽 없는 향유, ‘모두의 국악비전 선포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의 자리를 넘어 함께하는 가치에 방점을 찍는다. 김정근 아나운서의 사회(수어 통역 김혜진)로 진행되며 김효영, 해금 연주가 양하은, 피아노 연주가 김성일이 협연하는 한오백년 판타지(fantasy)’가 펼쳐진다.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우리 음악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국악방송의 지향점을 제시한다.

 

파격적인 힘과 창조적 변신... “우리 음악의 지평 넓힌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잠비나이의 출연도 기대를 모은다. ‘맛있는 라디오(radio)’의 진행자이자 해금 연주가인 김보미가 소속된 잠비나이는 국악의 역동적인 힘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미는 2025‘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21st Century Korean Music Project)’ 대상 수상팀인 오름새가 장식한다. 이들은 개국 25주년을 축하하고 국악방송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체인지업 비나리를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국악방송 라디오(radio)와 티비(TV), 유튜브(Youtub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관람 신청은 국악방송 누리집(www.igbf.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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