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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라디오(radio), 한가위 맞아 다양한 특집 마련해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31
  • 작성일2025.09.30

국악방송 라디오(radio), 한가위 맞아 다양한 특집 마련해

 

□ 생생한 공연 실황 감상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실황으로 만나는 본향의 메아리’

□ 명인, 명창의 삶과 음악을 나누는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

□ 여행길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 선물 ‘특별한 음악 여행’

□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던 국악방송의 특집 프로그램 편성 ‘국악방송 수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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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추석 특집 라디오(radio) 홍보물)

 

국악방송은 2025년 한가위를 맞아 10월 4일(토)부터 8일(수)까지 전통음악 공연 실황과 명인·명창 이야기 등 다양한 특집을 마련해 연휴 기간 동안 청취자와 함께한다.

 

지난 8월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공연된 성악열전과 산조의 밤 등 다채로운 전통음악 무대 실황을 모은 ‘본향의 메아리’가 방송된다. 전통 성악의 진면목과 깊이 있는 산조 연주를 통해 전통의 정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우리 음악과 함께 살아온 명인과 명창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구술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추석 당일인 10월 6일(월)에 10월의 명인으로 선정된 북청사자놀음 전승교육사 김종엽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피리 명인 김창섭, 경기민요 명창 이은주, 판소리 명창 성창숙, 아쟁 명인 박종선 등 다양한 명인·명창들의 발자취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방송됐던 특집 다큐멘터리 ‘120년의 기다림, 대한제국의 소리’도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국악방송 대표 프로그램을 다시 들을 수 있는 ‘국악방송 수장고’에서는 명창의 삶을 담은 특집과 소리극을 방송한다.

 

고향길 이동 중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특별한 음악 여행’을 통해 청취자들은 라디오로 한층 편안한 연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풍요로운 추석 풍경을 국악방송 진행자들의 목소리로 전하는 특별한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국악방송 라디오는 에프엠(FM) 외에도 국악방송 누리집과 덩더쿵 이동통신 앱(app)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특집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악방송 누리집(www.igb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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