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커피소년, 국악방송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 특별 진행자로 나서
□ 커피 향과 햇살의 만남!
□ 8월 11일부터 한 주간, 이한철의 빈자리 커피소년이 채운다
(가수 커피소년)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의 출근길 프로그램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에 가수 커피소년이 특별 진행자로 나선다.
커피소년은 ‘행복의 주문’,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등으로 사랑받는 대중음악 가수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선율로 청취자들에게 위로를 전해왔다. 향긋한 아메리카노(americano)나 포근한 카푸치노(cappuccino)처럼 부드러운 음악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그의 음악적 감성이, 이번 특별 진행자 출연을 통해 아침 방송과 어우러져,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하루의 시작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철의 창호에 드린 햇살"은 매일 오전 7시에 청취자들의 아침 시간을 열어주는 국악방송의 대표 프로그램(program)이다. 국악부터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음악을 비롯해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program)으로, 뉴스(news)·국악 문제·심리상담·역사 이야기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어, 청취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커피소년이 진행을 맡는 이번 주에는 국악계 유명 유튜브(Youtube) 창작자 '야금야금'이 목요일 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커피소년의 따뜻한 음성과 진솔한 소통이 아침 시간대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전해줄 것"이라며, "다채로운 코너와 특별한 출연자들 까지 더해져 한 주간 더욱 알찬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악방송은 수도권 에프엠(FM) 99.1메가-헤르츠(MHz)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 덩더쿵 이동통신 앱(app)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