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3월 10일 봄 개편을 통해 지역 제작 프로그램(program)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송출
(왼쪽부터) 소리꾼 황애리, 아나운서 양지현, 목원대학교 최혜진 교수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은 오는 3월 10일(월)부터 봄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국악방송은 '온화하고 편안한 봄을 닮은 라디오'라는 채널 정체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 제작 프로그램(program)의 전국 송출을 통해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봄 개편에서는 수도권에서 제작된 깊이 있는 전통음악 프로그램(program)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program)을 교차 편성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확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평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노래가 좋다’는 타악연주자 황민왕이 진행하는 전통음악 전문 프로그램(program)으로,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송출돼 전통음악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 모두에게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에는 광주국악방송과 대전국악방송에서 제작된 프로그램(program)이 연속 방송된다.
주말 오후 2시 신설되는 ‘주말엔 라디오’는 지역 명소와 영화,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program)으로 예술과 관련된 흥미로운 내용을 더해 청취자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로컬 100’ 등 지역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황애리는 국립창극단 최연소 주역 출신으로 '우쿨렐레 판소리' 분야를 개척하며 새로운 전통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어지는 오후 4시 프로그램 ‘풍류가 좋다’는 양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전통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시간 동안 우리 음악을 들으며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청취자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저녁 6시, ‘최혜진의 판소리 사랑’은 대전국악방송이 제작하는 프로그램(program)으로, 판소리 연구가인 목원대학교 최혜진 교수가 전문성과 재미를 겸비한 해설을 통해 판소리의 역사와 현재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더불어 차세대 소리꾼들의 창작 활동까지 조명할 예정이다.
국악방송은 라디오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과 덩더쿵 이동통신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