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보도자료

국악방송의 최신 보도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보도자료
배우 고두심, 국악방송 라디오 ‘마음을 보내다 조선에서 온 편지’ 내레이션 맡아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71
  • 작성일2025.01.22

배우 고두심,

국악방송 라디오 마음을 보내다_조선에서 온 편지내레이션 맡아

[보도자료 사진] 고두심.jpg

 

[ 배우 고두심 ]

 

배우 고두심이 국악방송(사장 원만식) 연말 특집 라디오 프로그램 마음을 보내다_조선에서 온 편지내레이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맡았다.

 

조선시대 선인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편지글 중에서 올해는 소원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고자 5편을 선정, 배우 고두심의 음성으로 전한다.

 

추사 김정희가 제자 이상적에게 보낸 편지, 박세당이 유배 가는 아들 박태보에게 보낸 편지, 학봉 김성일이 맏아들 김집에게 보낸 편지, 연암 박지원이 정승이 된 친척 박종악에게 보낸 편지, 담헌 홍대용이 중국의 벗 육비에게 보낸 편지 등이 2024년을 마무리하는 이때에 우리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고두심은 한 시대를 풍미한 선인들의 품격있는 글을 읽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내용이에요.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들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은하 국악방송 본부장은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 소원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화선지에 먹이 스미듯 청취자 여러분 가슴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갈 것입니다라며 많은 관심과 청취를 부탁했다.

 

연말특집 마음을 보내다_조선에서 온 편지는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 122()~15()까지 하루 두 차례 오전 752분과 주중 오후 1656, 주말 오후 1756분에 5주간 다섯 편의 편지가 방송된다.

 

국악방송 FM(수도권 기준 99.1MHz 등 전국방송)은 라디오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 덩더쿵 플레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이전 다음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