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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TV와 라디오로 설연휴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특집 프로그램 마련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3712
  • 작성일2020.01.23

소리를배웁시다 복사.png

[사진제공: 국악방송, TV 프로그램 소리를 배웁시다]

 

 

국악방송(사장 김영운)2020년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개국한 국악방송 TV에서는

특선 영화 4

<서편제>: 1/24() 12, 10

<춘향뎐>: 1/25() 1, 10

<축제>: 1/26() 1, 10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27() 12, 10

 

<국악무대 - 2020 새해국악연 울울창창’>

정통성 있는 국악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민속음악,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적용한 작품까지 폭넓게 편성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영속성 확명하는 무대다.

*사회/ 황수경, 출연/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창작악단, 무용단, 서울시립합창단

-1/24() 오후 4

-1/25() 오후 810

-1/26() 오후 4.

 

 

설 특집 <소리를 배웁시다> 1/2

국악방송 라디오 MC들과 개그맨들이 출연하여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124() 오전 10/ 오후 2/ 오후 7

125() 오전 10/ 126() 오후 8


특집 다큐멘터리 스페셜

<고대악기 미스터리 "피리, 도피를 입다"> 1/25() 오후 5

<피리 그 울림의 여정> 1/25() 오후 6

피리에 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은 스페셜 다큐멘터리 2: 피리의 역사, 종류, 피리를 만드는 재료 등에 관한 이야기. 또한, 도피피리에 관해 집중탐구하는 다큐멘터리.

 

한편 새롭게 개국한 국악방송TVkt올레tv 251, 국악방송 홈페이지 및 덩더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문화시대 김경란.png

[사진제공: 국악방송FM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

 

국악방송(사장 김영운)2020년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악방송 라디오에서는

 

국악방송의 아침 길동무 창호에 드린 햇살’(방송시간: 07:00~09:00)에서는 시로 만나는 새해고전으로 읽어보는 나의 고향을 통해 새해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보는 문화시대 김경란입니다.’(방송시간: 11:00~12:00)에서는 한국 고전 문학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조선후기 여성의 자서전부터 봉화의 종갓집 이야기와 한옥에 아름다움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합니다.

 

저녁길 다정한 음악친구 맛있는 라디오 김필원입니다’(방송시간: 18:00~20:00)에서는 차례상차림의 역사 팩트체크로 전통 다시보기의 시간을 갖습니다.

 

주말밤 은은한 음악과 목소리로 만나는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방송시간: /21:00~22:00)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가족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박제가, 박지원 등의 편지글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연휴동안 흥의 최고봉을 선사할 바투의 상사디야’(방송시간: 24()/27() 14:00~16:00)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평소 만나고 싶었던 특별한 국악인이 출연해 설날의 풍성함을 더해 줄 것입니다.

오후의 요람같은 프로그램 오정해의 엄마의 국악 달강달강’(방송시간: 17:40~18:00)에서는 괜찮아, 사랑해, 행복해... 함께니까라는 청취자 여러분의 마음을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공연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FM국악당’(27, 방송시간: 20:00~21:00)에서는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세종과 함께 여는 새해음악회공연 실황을 보내드립니다. 이 공연에 출연한 김영임 명창과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통해 새해 밝은 기운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샘물같이 맑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보내드리는 국악산책’(방송시간: 9:00~11:00)에서는 다시만나는 예인의 길이라는 주제로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방송되었던 소리의 힘 명인명창 100’ 프로그램 가운데 묵계월, 이은관, 김금화, 성우향 명창의 4분을 선정해서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이 분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없지만 소리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이 시간에도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국악방송 2020 설연휴 특집프로그램들은 흥보네에게 행복의 박씨를 물어다준 제비처럼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로 여러분의 설날을 풍성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처청 바랍니다.

*국악산책 시간에 광주국악방송과 대전국악방송은 자체방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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