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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공연 ‘서라벌 풍류-꿈, 미래를 향하다’ 개최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35
  • 작성일2025.10.15

국악방송,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공연 서라벌 풍류-, 미래를 향하다개최

1025() 경주 첨성대 특별 무대에서 전석 무료 공연

 

[보도자료 사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공연 ‘서라벌 풍류-꿈, 미래를 향하다’ 홍보 포스터.jpg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공연 서라벌 풍류-, 미래를 향하다홍보 사진)

 

 

국악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의 일환으로, 오는 1025() 오후 7, 경주 첨성대 특별 무대에서 , 미래를 향하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신라의 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화랑의 정신과 기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무대로, 신라 향가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우리 문화유산이 향해 가는 꿈의 세계를 표현한다. 또한 줄타기와 태권도 등을 통해 화랑의 호연지기와 정신을 형상화하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이 추구하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라벌 풍류-, 미래를 향하다에서는 아나운서 박은영이 공연의 진행을 맡고 경주대학교 오세덕 교수의 해설이 함께한다.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사자 보이즈(Saja Boys)’ 안무가 하성진이 소속된 케이 타이거즈(K-Tigers)가 출연해 춤과 함께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도 선보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타기 전승자 남창동은 줄 위에서도 흔들림 없는 평정심으로 화랑의 기개를 표현하고, 젊은 소리꾼 김수인은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무대를 통해 무()와 예()를 겸비한 화랑의 예술 정신을 그려낸다.

 

신라의 노래인 향가를 재해석한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홍지혜는 생황 연주로 찬기파랑가를 들려주며,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국악방송이 기획·제작한 서동요’, ‘제망매가’, ‘혜성가를 새롭게 해석한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경기소리그룹 요연(謠連)과 박상용 융 무용단은 이상적인 미래를 축원하는 탑돌이무대를 준비했으며,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강상구 교수가 이끄는 SG포레스트는 하늘을 날아올라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을 연주하며 공연의 반주를 맡는다.

 

신라의 화랑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었을 경주 첨성대 앞에서 펼쳐지는 서라벌 풍류- , 미래를 향하다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악방송 누리집(www.igb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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