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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방송 봄 개편 프로그램(program) ‘주말엔 라디오’와 ‘풍류가 좋다’가 신설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29
  • 작성일2025.03.19

광주국악방송 봄 개편 프로그램(program)‘주말엔 라디오’와 ‘풍류가 좋다’가 신설

 - 호남의 문화예술이 광주국악방송을 통해서 전국으로 송출

 - 지역 문화콘텐츠 프로그램(program)을 통해서 관광 활성화에 기여

 - 국립창극단 최연소 주연인 ‘황애리’를 진행자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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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소리꾼 황애리, 아나운서 양지현

 

호남 지역 유일의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channel)인 광주국악방송(국장:김광호)310일 봄 개편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program)을 선보인다.

 

광주국악방송은 지난 10년간 에프엠(FM) 방송을 통해 호남지역의 문화 예술을 전해왔다. 특히 이번 봄 개편을 통해서 지역의 문화 예술을 전국으로 송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먼저 주말 오후 2시에 신설되는 주말엔 라디오프로그램(program)은 소리꾼 황애리가 새롭게 진행자로 나선다. 국립창극단 최연소 주연으로도 활동한 황애리는 현재 광주에 거주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2011년 하찌와 애리를 시작으로 우쿨렐레 판소리라는 새로운 분야로 전통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향유해 나아가는 예술가이다.

 

황애리가 진행하는 주말엔 라디오는 주말 사용 설명서를 콘셉트(concept)로 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을 다룬다. 지역 명소와 문화 콘텐츠(contents)를 소개하고 주말 나들이를 위한 영화 추천과 전문 안내원이 전해주는 미술 이야기까지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예술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말엔 라디오에서는 여행작가와 함께 광주 충장축제 등 전라 남북도 특색자원 14곳이 포함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에 숨어 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 등의 관광 콘텐츠(contents)를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 4시에는 방송부터 강의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지현 아나운서의 풍류가 좋다2시간 동안 청취자와 우리 음악을 감상하며 다정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우리 음악이 낯선 청취자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program)으로 몸과 마음을 환기하며 전통 음악이 가지는 멋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양지현은 광주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광주국악방송에서 무돌길 산책진행을 역임했으며 국악 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김광호 광주국악방송 국장은 이번 개편은 지역 소멸 위기 시대에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방송을 통해 지역의 문화가치와 매력을 확산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contents)를 방송하여 작게나마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기여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더 많은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는 하는 뜻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광주국악방송은 광주 에프엠(FM) 99.3메가-헤르츠(MHz)를 비롯해 전주 에프엠(FM) 95.3메가-헤르츠(MHz), 진도·목포·해남 94.7메가-헤르츠(MHz), 남원 95.9메가-헤르츠(MHz)에서 들을 수 있으며 개인용 컴퓨터와 이동통신 기기에서도 국악방송 이동통신 앱(app) 덩더쿵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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