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_가득 #신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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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의_아이돌 #프린스 #소리꾼 #김준수
국악, 그리고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꽃미남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소리꾼 김준수와 함께
봄의 설렘을 전하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속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이승훤)
이번 3월, 신춘음악회는 국악과 클래식계의 핫한 협연자들과 함께 한다.
자연의 정취를 담은 국악관현악 명곡들과
국악관현악과 무용의 만남이 기대되는 ‘한가람의 숨’,
영화만큼이나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포근한 유년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섬짐아기'를 시작으로 인생의 한 번쯤 겪었을 고뇌와 정열을 노래하는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리베르탱고' 를 모아 무의식의 여정을 기록한 ‘기억의 조각’을
바이올린과 국악관현악의 편곡으로 만나보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바이올린 협연에는 샤프한 외모와 현란한 기교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가 함께 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는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대학교 및 대학원을 전액 장학금을 받고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등 세계 유명 공연장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인재로 현재는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음 협연에는 국악계의 핫한 스타 김준수가 함께 한다.
소리꾼 김준수는 국립창극단 최연소 입단 후 전통 판소리 뿐 아니라 창극‧뮤지컬‧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써, 이번 공연에서는 JTBC 풍류대장을 뜨겁게 달군 김준수의 시그니처곡 ‘어사출두’와 ‘나가거든’, ‘더질더질’까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싹이 돋아나는 봄, 젊은 두 스타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역동적인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청靑춘春" 절대 놓치지 말자.
[공연일정]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제186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
"청靑춘春"
2023. 3. 16.(목)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 티켓가격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예매링크 - https://url.kr/f18eyi
* 주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 문의 042-270-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