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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국악방송 가을 개편. “라디오는 살아있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성우 은영선 새 프로그램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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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국악방송 가을 개편. “라디오는 살아있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성우 은영선 새 프로그램 진행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생방송 확대 -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 (월~금 밤 10시~12시), 은영선의 함께 걷는 오후(일 오후 4시~6시)
[사진: 최고은 국악방송 제공] 국악방송 라디오가 11월 1일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생방송을 확대하고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와 은영선의 <함께 걷는 오후>를 신설한다. 신규 프로그램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국악방송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음악의 울타리를 열어 차별화하면서도 청취자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편안하게 다가간다는 목표로 매일 DJ가 추천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며 청취자와 공감대를 쌓아갈 예정이다. 한편 음악 외에도 ‘듣는 즐거움’을 더해 줄 다양한 게스트들과 재미와 깊이가 있는 코너들이 준비 돼 있다. ‘양반들’의 리더 전범선, 영화 유튜버 라이너, SF작가 곽재식 등 개성 뚜렷한 게스트들과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물들도 함께 한다. 음악 실력과 진행 능력, 대중성을 겸비한 새로운 진행자를 만난 프로그램답게 밤 10시 시간대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는 평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청취자와 만난다. 신규 프로그램 <함께 걷는 오후>는,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나, 너, 그리고 우리의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우리 음악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음미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성우이자 수필가 은영선이진행한다. 1부에서는 작가의 깊은 사유가 담긴 에세이를 낭독과 대화로 나누는 ‘당신의 시선, 당신의 목소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이야기한다. 또, ‘똑똑똑, 그림책 여행’과 함께,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곽지현 리포터의 취재로 삶의 현장에서 만난 이웃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희로애락 인터뷰’와더 나은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함께 걷는 사람들’, 예술 속에녹아 있는 다양한 인생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예술이 삶에게’가 기다린다. 음악으로 소통하고 세계로 향해가는 국악방송은 FM라디오, 덩더쿵 앱, 인공지능스피커 (누구, 기가지니, 헤이카카오) 그리고 홈페이지(www.igbf.kr)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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