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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 신창렬 작곡가 선임! 전통창작의 가치와 소명 밝히는 가교 역할 최선 다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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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 신창렬 작곡가 선임! 전통창작의 가치와 소명 밝히는 가교 역할 최선 다할 것
□ 예술감독, 전통창작분야의 개성 있는 작곡가 ‘신창렬’ 선임! □ 올해 대회, 3월 15일(월)부터 31일(수)까지 참가작품 접수
매해 참신하고 새로운 한국음악을 발굴해 선보이고 있는 <2021 국악창작곡 개발-제1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으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창렬 작곡가가 선임되었다.
(사진=국악방송) ’제1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신창렬 예술감독 신창렬 감독은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으로서 다양한 음악적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을 맡으며 “빛나는 독창성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의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가 고되고 지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감동, 그리고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하며 “전통계승과 더불어 2021년 동시대 전통창작의 가치와 소명을 밝히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감독은 다양한 음악공연 분야를 넘나들며 전통창작기반의 개성 있는 작품을 작/편곡, 제작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제작자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어쿠스틱 아일랜드>, <환상노정기>,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국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를 목표로 2007년부터 추진되어 매년 우수한 창작곡을 개발하고 실력 있는 신진 국악인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난감하네’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에스닉팝 그룹 ‘프로젝트 樂’(2007년), ‘불세출’(2007년), ‘프로젝트 앙상블 시나위’(2008년), ‘국악아카펠라 토리스’(2009년), ‘고래야’(2010년), ‘고영열×서호연’(2016년), ‘헤이스트링’(2017년), 장명서×박한결(2018년), 경로이탈(2019년) 등은 독창적으로 우리 음악을 계승해나가고 있는 본 대회 출신 대표 음악인이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특별히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으로 불리기도 하는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일반적인 경연대회를 넘어 음악인들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예술감독 멘토링부터 방송출연, 프로필 사진과 영상 촬영, 수상곡 음원녹음 및 온라인 유통, 연주 영상 제작, 국내외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신 감독과 함께 진행될 <2021 제1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재)국악방송 / 후원: 국립국악원)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참가작품을 접수받는다.
본 대회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21c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와 국악방송(www.igbf.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00-9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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