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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한국문화재재단 및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MOU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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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사장 송혜진)이 전통문화 전문 TV 채널 개국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두 기관과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악방송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악 외에도 우리나라의 무형유산, 문화재, 나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형유산 콘텐츠를 확보하여 전통문화 전반을 다루는 채널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각국의 영상 및 음원 콘텐츠를 방송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각각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악방송은 한국문화재재단과 ▲TV 매체에 활용 가능한 영상 콘텐츠 교류 및 유통 ▲각종 프로그램(공연 실황, 특집물 등) 공동 기획·제작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청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1980년에 설립된 이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현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고민하며 무형유산을 올바로 전승하는 것은 물론, 문화유산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국민들의 전통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양 기관은 전통 공연·전시·전통의례·전통음식 등 한국의 무형유산 및 문화재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는 ▲무형유산 영상 및 음원 콘텐츠 교류 및 협력 ▲아태무형유산 프로그램의 공동 제작 및 보급을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대한민국 문화 분야 최초의 유네스코 카테고리 2 국제기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48개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함께 무형유산 정보의 기록 · 보존 및 활용,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무형유산 가시성과 인식 제고 등 여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악방송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과 아시아 지역의 전통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보하여 향후 TV 채널 개국 시 시청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악방송(FM 99.1MHz)은 오는 11월 전통문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통문화 TV 채널 개국을 앞두고 있다.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219757&code=61171111&cp=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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