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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179
  • 작성일2023.07.19

*국악방송에서 전하는 문화소식 – 7월 21일 요일


 

<1>

9.15-24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상생과 회복

(7-8서울도서관특별야간프로그램 누워서 세계속으로:밤의 여행 도서관’ 운영

-7.25 ‘2023 ACC 어린이 청소년 공연개발-작품공모‘ 공개모집

7.26 하남문화재단 공연산책 #4 <소리꾼 유태평양의 심청가>

(기간없음장서각 온라인 특별전 '장서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

 

<2>

7.21-10.15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디아트스팟 시리즈 문화공간 음악회’ 개최

(기간없음서울역사편찬원 서울의 국채보상운동』 발간

7.19-9.9 수원문화재단 ‘2023년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8.3-5 이날치히히하하_싱크넥스트23

-11.30북촌박물관목가구 특별전

 

<3>

8.10-14 국립정동극장 세실 무용공연 <>

-7.31 <유정과 하남천재 소설가 김유정을 찾아가는 길전시

7.21-29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최

7.28 소리꾼 오단해&신예주의 음악극 <심청날다>

-7.26 대구미술관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4>

-7.25 ‘2023 ACC 어린이 청소년 공연개발-작품공모‘ 공개모집

7.28 소리꾼 오단해&신예주의 음악극 <심청날다>

-7.26 대구미술관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8.17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

8.3-5 이날치히히하하_싱크넥스트23

 

<5>

8.17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

(기간없음국중박미술 전문 학술지 미술자료』 103호 발간

-8.31 신안 저녁노을미술관 정약전 '자산어보개최

8.23 2023 커피콘서트악단광칠 <악단광칠 콘서트>

(7-8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 아시아 소리와 언어

=====================================================

 

<1> 

9.15-24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상생과 회복

 

각국의 다양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2023년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펼쳐집니다.

 

올해 소리축제는 상생과 회복을을 키워드로

13(열세)개 나라의 89(여든아홉)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대 최고의 명인과 국내외 최고의 명작,

아시아를 포커스로 한 월드뮤직,

지역예술가들과 신진 예술가들의 무대,

어린이 소리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동서양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열흘간의 소리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7-8서울도서관특별 야간 프로그램 누워서 세계 속으로 밤의여행 도서관’ 운영

 

서울도서관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오는 8월까지 특별 야간 프로그램

<누워서 세계 속으로 밤의 여행 도서관>을 운영합니다.

 

여름철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풀밭 위의 여행을 테마로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날

스페인영국프랑스 등 8(여덟개의 국가를 선정했습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여행을 떠나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밤 독서 경험을 선사할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오후 네 시부터 아홉 시까지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 읽는 서울광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25 ‘2023 ACC 어린이 청소년 공연개발-작품공모‘ 공개모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는 어린이·청소년 공연개발 작품을

7월 25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아시아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동시대 아시아를 이해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공연 제작을 목표로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어린이·청소년 공연을 개발·제작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쳅니다.

 

작품은 ACC 발간자료를 동기로 하거나

아시아의 신화설화놀이 등

아시아의 문화적 가치를 담아야 합니다.

 

총 여섯 개 팀을 선정해

멘토링역량강화 프로그램,

그리고 시범공연 제작비 오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과 방법 등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7.26 하남문화재단 공연산책 #4 <소리꾼 유태평양의 심청가>

 

하남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네 번째 공연 산책으로

<소리꾼 유태평양의 심청가>를 개최합니다.

 

오는 7월 26일 수요일 오후 여덟 시,

하남문화재단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의 무대로 꾸며집니다.

 

판소리 다섯 바탕 중에서도 비장미가 강하고

사설의 짜임새극적 구성음악적 구조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 <심청가>를 선보입니다.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부터 황봉사 눈 뜨는 대목까지...

심금을 울리는 유태평양 소리의 매력을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없음장서각 온라인 특별전 '장서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온라인 특별전 장서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역대 장서각 전시 가운데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고 재관람 희망자도 많았던

2021년 특별전 장서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의 확장판입니다.

 

특히 지난해 보물로 지정된 장조 태봉도’ 등 새로운 자료가

이번 특별전에서 최초로 전시됩니다.

 

더불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장서각 기탁 자료들의 보존 처리 과정과

관련 자료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 AI 음성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전시는 장서각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7.21-10.15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디아트스팟시리즈 문화공간음악회’ 개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디 아트 스팟 시리즈'의 일환으로

<문화공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연극 등 타 장르와 협업해

새로운 감각이 더해진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경기도미술관

그리고 수원시립미술관과 함께

오는 10월 15일까지 공연이 펼쳐집니다.

 

7월 21일과 22,

문화역서울284(이팔사) RTO(알티오)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대중음악 안에 녹아든 전통음악으로

관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의 무댑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기간없음서울역사편찬원 서울의 국채보상운동』 발간

 

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역사중점연구 제15

서울의 국채보상운동을 발간했습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시의 역사 가운데

아직 개척되지 않았거나

취약한 분야의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서울역사중점연구 시리즈를 기획·편찬하고 있습니다.

 

국채보상운동은 국권 상실의 위기 속에서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국난을 극복하고자 시도한 뜻깊은 운동으로,

대한제국기 서울에서 펼쳐진

국채보상운동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발간됐습니다.

 

총 여섯 편의 연구 논문이 수록된 이번 서울의 국채보상운동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7.19-9.9 수원문화재단 ‘2023년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수원문화재단은

‘2023년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슬기샘지혜샘바른샘어린이 도서관에서 진행되고

도서관별 특성을 반영해

유아초등학생중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세 개 어린이도서관 공통 강좌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사는 동네의 문제를 탐색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코딩과 엔지니어링을 배워보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3-5 이날치히히하하_싱크넥스트23

 

세종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3' 다섯 번째 무대,

이날치의 <히히하하공연이 개최됩니다.

 

'싱크 넥스트'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안하는 여름철 프로그램입니다.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는 새 멤버 영입 이후

국내 첫 단독 공연인 <히히하하>를 선보입니다.

 

이날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탠딩 공연으로

독특한 무대 미학과 경쾌한 편곡을 통해

관객들과 '히히하하놀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1.30북촌박물관목가구 특별전

 

서울 종로구 북촌박물관은 조선시대 목가구와 나전칠기를 모은

특별전 '()진사댁 기와집 구경하기'를 선보입니다.

 

옛날 집의 구조와 격식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간에선

대청마루사랑방부엌 등에서

실제로 썼을 법한 가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전통 장식기법인 나전을 활용한 공예품을 통해

나전 특유의 영롱한 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말미엔 벼루먹 등을 넣어 두는 납작한 상자책함 등

과거 서당에서 볼 수 있었을 다양한 물품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3>  

8.10-14 국립정동극장 세실 무용공연 <>

 

국립정동극장은 2023 시즌 창작ing’ 사업의 일곱 번째 작품

무용 <공연을 선보입니다.

 

무용 <>은 한국 춤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결합을 통해 무대 예술 창작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휴먼스탕스의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은 밴드 잠비나이의 리더 이일우가 작곡가로 참여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부각시킵니다.

 

생황거문고태평소 등 전통적인 음률 악기에

기타와 드럼 등이 조합해 만들어 낸 사운드는

강렬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8월 10일부터 14일까지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정동극장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31 <유정과 하남천재 소설가 김유정을 찾아가는 길전시

 

김유정 후손과 지역 사회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전시

<유정과 하남천재 소설가 김유정을 찾아가는 길>이 개최됩니다.

 

김유정의 혼을 이어가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춘천과 하남두 지역의 만남이 특별한 점이기도 합니다.

 

춘천의 실레마을은 소설가 김유정 문학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생가터를 중심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졌습니다.

 

김유정이 작고하기 전 마지막을 보낸 경기 하남은

김유정을 역사 인물 1호로 지정하고,

뮤지컬·전시 등으로 시민들과 그의 정신을 공유했습니다.

 

전시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유 앤 갤러리 탑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7.21-29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최

 

경남 밀양시는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합니다.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축제의 주제는

연극상상 그 이상의 상상입니다.

 

개막작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이 멈춘다'를 시작으로

밀양의 이야기를 담은 '별을 사랑하는 이유

수준 높고 다양한 연극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 외에도 업사이클링 체험과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공연 일정 등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공연예술축제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7.28 소리꾼 오단해&신예주의 뮤지컬 <심청날다>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날다의 뮤지컬 <심청 날다>

7월 28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날다는 다양한 서양악기와 판소리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국악의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듭니다.

 

이번 공연에선 판소리 심청가의 주요 대목과 장면들에

펑크소울블루스 음악을 접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을 선보입니다.

 

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밴드 날다의 신나는 무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7.26 대구미술관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미술관은 2023 대구미술관 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

동시대 미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도슨트 역할에 필요한 기본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두 시에 진행됩니다.

 

과정 이수자에겐 수료증을 발급하고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하반기 대구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지원 자격을 부여합니다.

 

신청은 7월 26일까지 별도의 지원양식을 작성한 후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7.25 ‘2023 ACC 어린이 청소년 공연개발-작품공모‘ 공개모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는 어린이·청소년 공연개발 작품을

7월 25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아시아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동시대 아시아를 이해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공연 제작을 목표로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어린이·청소년 공연을 개발·제작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쳅니다.

 

작품은 ACC 발간자료를 동기로 하거나

아시아의 신화설화놀이 등

아시아의 문화적 가치를 담아야 합니다.

 

총 여섯 개 팀을 선정해

멘토링역량강화 프로그램,

그리고 시범공연 제작비 오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과 방법 등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7.28 소리꾼 오단해&신예주의 뮤지컬 <심청날다>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날다의 뮤지컬 <심청 날다>

7월 28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날다는 다양한 서양악기와 판소리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국악의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듭니다.

 

이번 공연에선 판소리 심청가의 주요 대목과 장면들에

펑크소울블루스 음악을 접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을 선보입니다.

 

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밴드 날다의 신나는 무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7.26 대구미술관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구미술관은

2023 대구미술관 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

동시대 미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도슨트 역할에 필요한 기본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두 시에 진행됩니다.

 

과정 이수자에겐 수료증을 발급하고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하반기 대구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지원 자격을 부여합니다.

 

신청은 7월 26일까지 별도의 지원양식을 작성한 후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17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3(이공이삼가치를 만드는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 시연회>를 개최합니다.

 

'지휘자 프로젝트'는 국악관현악 분야의 차세대 지휘자를 선발하고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8월 17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 명의 신진 지휘자 김지수채길룡최동호가

약 6개월간 거쳐온 프로젝트의 중간 결실을 선보이는 자립니다.

 

프로그램 멘토로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 온

지휘자 원영석과 정치용이 나섰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8.3-5 이날치히히하하_싱크넥스트23

 

세종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3' 다섯 번째 무대,

이날치의 <히히하하공연이 개최됩니다.

 

'싱크 넥스트'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안하는 여름철 프로그램입니다.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는 새 멤버 영입 이후

국내 첫 단독 공연인 <히히하하>를 선보입니다.

 

이날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탠딩 공연으로

독특한 무대 미학과 경쾌한 편곡을 통해

관객들과 '히히하하놀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

8.17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3(이공이삼가치를 만드는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 시연회>를 개최합니다.

 

'지휘자 프로젝트'는 국악관현악 분야의 차세대 지휘자를 선발하고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8월 17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 명의 신진 지휘자 김지수채길룡최동호가

약 6개월간 거쳐온 프로젝트의 중간 결실을 선보이는 자립니다.

 

프로그램 멘토로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 온

지휘자 원영석과 정치용이 나섰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기간없음국중박미술 전문 학술지 미술자료』 103호 발간

 

국립중앙박물관의 정기 학술지

미술자료』 103호가 발간됐습니다.

 

미술자료는 1960년 8월에 창간된

국내 최초의 미술사 전문 학술지로서,

20여 년간 미술사학계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에 이바지했습니다.

 

이번 학술지에는 논문 두 편과 자료 한 편이 수록됐습니다.

 

1974년 허목 초상의 모사에선

정조와 남인 계층의 정치적 연합과 관련된 의미를 조명합니다.

 

정선과 그의 진경산수화에 대한 현재 평가는

일제강점기라는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술자료』 의 모든 논문과 목차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8.31 신안 저녁노을미술관 정약전 '자산어보개최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자산어보전을 선보입니다.

 

손암 정약전이 보았던 전남 신안 바다와

현재의 바다를 담아낸 이색 전시횝니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기록된 바다생물과

유배 당시 집필했던 흑산도의 생활상이 담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0여 년 전 풍부한 바다생물이 존재했던 과거의 바다와

기후 위기로 삭막해진현재의 바다를

마주하고 비교하는시간이될 것으로기대됩니다.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주말 판화 교실과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8.23 2023 커피콘서트악단광칠 <악단광칠 콘서트>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 커피 콘서트’ 8월의 무대로

<악단광칠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매달 한 번셋째 주 수요일 오후 두 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틉니다.

 

8월 23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 보컬만으로

밴드의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일 악단광칠과 함께 합니다.

 

한여름 뜨거운 낮 더위를 식혀줄

신명 나는 무대를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8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 아시아 소리와 언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를 운영합니다.

 

7월과 8월의 도서 추천 주제를 아시아 소리와 언어로 정하고

관련 도서 오십여 권을 도서관 기획행사장에서 전시합니다.

 

추천 도서로는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의 언어에 주목한

고고학자 데이비드 W. 앤서니의 저서 바퀴언어가 있습니다.

 

ACC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책과 함께 어디로든 떠날 수 있도록 하는 여행서적도 소개합니다.

 

역사와 문명 속 언어의 새로운 의미와 조우하면서

다양한 여행책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 가져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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