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일 오늘 방송을 듣고 내내 마음이 행복해서 글을 올립니다.
오프닝 멘트의 헤르만 헤세의 시 중에서 소개한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라는 싯구가 마음에 닿았습니다.
연말, 여러가지로 마음이 어둡고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이 정말 큰 위로와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울가에 세탁기 우물가에 정수기> 코너의 캐럴 변천사도 재미있었고, 옛날 추억을 생각나게 하여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진행자님의 영구 캐럴 흉내 '~ 갈까 말까~' 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자꾸 웃음이 나네요.
오늘 특히 영구 캐럴로 자꾸 웃음이 나고, 오프닝 멘트로 마음이 따뜻해져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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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김에 음악도 한번 신청해 봅니다.
1) 태평소 연주곡 중 <산체스의 아이들> 연주곡 부탁드립니다. 따뜻했던 영화라 트럼펫 연주가 가끔 기억이
나는 음악인데, 태평소 연주곡이 있네요.
2) 태평소 연주곡 중 <홀로 아리랑> 도 한 번 방송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음악과 편성, 진행에 늘 감사하며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을 통하여 마음이 따뜻해지셨다니 오히려 저희가 감개무량합니다.
신청하신 산체스의 아이들 태평소 연주곡은 12월 25일 2부에서
그리고 한돌의 홀로아리랑의 경우 태평소 연주곡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돌의 노래로 홀로아리랑을 12월 26일 1부 두 번째 곡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진행자 김성필입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솔바람 물소리는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을텐데 좋은 쪽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됩니다
앞으로도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방송을 통해 또 이 청취자 참여란을 통해 자주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