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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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 8월 22일 월요일
첫 번째 방송 -9.6 영동군, 제47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6개 분야 접수 8.27-9.24 국립국악원, 늦여름 밤 국악과 함께 하는 ‘우면산별밤축제’ 기간없음 대전국악방송, 대전국악협회와 전통문화 진흥 업무협약 맺어 기간없음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문 열어 8.30-31 세종문화회관, 8월 ‘천원의 행복’ 개최
두 번째 방송 8.27 평택문화재단, ‘지영희해금산조보존회’ 창단기념 공연 8.31-9.14 광주문화재단, 이야기 무대, 청소년 국악공연 ‘신인풍류자랑’ 개최 -9.19 인천광역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노래’ 가사 공모전 개최 ~8.29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사업체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시행 기간없음 국악방송, 전주MBC, 정효문화재단과 업무협약 맺어
세 번째 방송 기간없음 국악방송, 국악방송x아이메타버스 NFT 프로젝트 ‘혼’ 진행 -9.30 선릉아트홀, 국악 꿈나무 공연 ‘영아티스트 콘서트’ 진행 8.27-28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제2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개최 8월 광주문화예술회관, 전통과 현대의 만남 ‘국악상설공연’ 다채 -9.19 추계예술대, ‘이방인, 한국을 연주하다: 어서와 국악은 처음이지’ 국악 체험
네 번째 방송 8.27 대전국악방송 개국 5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8.20-30 창무예술원, 제28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차이와 반복’ 개최 -9.3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명인 명창의 부채’ 연계특강 – ‘바람에 이야기를 싣다’ 9.7 청주시립국악단, 128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지평’ 공연 8.31-9.4 국립창극단, 창극 ‘귀토’ 해오름극장에서 공연
다섯 번째 방송 8.26-27 국립민속국악원, 창극 ‘춘향전-몽룡을 기다리며’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공연 -8.28 KT&G상상마당, ‘제3회 퍼포먼스 챌린지’ 작품 공모 -9.15 관악문화재단, 문화콘텐츠 지원사업 ‘비 더 스타 콘테스트 시즌2’ 참여자 모집 8.26-27 국립정동극장, ‘비밀의 정원: 양방언의 신비로운 음감회’ 공연
8.30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알라딘 – 연기의 마인’ 진해서 공연 =========================================================
-9.6 영동군, 제47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6개 분야 접수
영동군이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7회 전국난계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오는 9월 6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초, 중,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여섯 개 부문,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여섯 개 분야로 나뉘어 열리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선은 비대면, 본선은 대면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됩니다.
신청 접수는 난계기념사업회에서 우편으로 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27-9.24 국립국악원, 늦여름 밤 국악과 함께 하는 ‘우면산별밤축제’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국악과 함께 하는 야외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선보입니다.
오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국립국악원 연희마당무대에서 4회에 걸쳐 선보이는데요,
첫 번째 무대는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의 전승교육사와 전승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속연희패 사니’,
두 번째 무대에서는 60명이 넘는 연희꾼으로 구성된 ‘한누리 연희단’,
세 번째 무대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인 박상후의 지휘로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가 연주하고, 사운드 디자이너 최희영 및 비주얼 디렉터 이석이 무대를 채웁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풍물밴드 이상’이 판소리와 풍물 등을 한데 엮어 흥겨움이 넘치는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없음 대전국악방송, 대전국악협회와 전통문화 진흥 업무협약 맺어
대전국악방송과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가 지역문화 확산 및 전통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전통문화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
전통문화사업 및 예술문화공연 후원과 홍보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국악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권익보호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기간없음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문 열어
수원시가 화성행궁 자락과 수원천 사이에 수원시 지역예술문화의 허브 역할을 할 ‘팔달문화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수원지역 예술인들이 편안하게 교류하는 장이자, 시민들에게 품격있는 예술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옥 건축물로 지어져, 마당이 무대가 되고, 주변 한옥 건물의 툇마루와 디딤대가 객석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공간은 2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조명과 음향, 무대 등의 시설을 구비했으며, 공간의 가변성을 높여 관객 참여형 공연이나 전시, 회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10월부터는 글쓰기 이론, 공연의 기초, 교양 강좌 등 다양한 문화교육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30-31 세종문화회관, 8월 ‘천원의 행복’ 공연
세종문화회관이 체임버홀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을 선보입니다.
8월 천원의 행복은 30일과 31일 진행되는 모던 국악 콘서트 ‘진면목’인데요. 민요밴드 ‘밥’과 국악앙상블 ‘동화’가 나서 시와 민요를 기반으로 한 공연을 선사합니다.
주술련가, 쾌지나칭칭나네, 늴리리야, 창부타령과 로시난테, 태연의 I, 안예은의 홍연 등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곡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와 색다를 감성을 느껴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27 평택문화재단, ‘지영희해금산조보존회’ 창단기념 공연
평택시문화재단은 한국소리터 공동기획 공연 ‘지영희해금산조보존회’ 창단기념 공연을 오는 27일 오후 다섯 시에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1960년대 해금산조를 만들던 당시 지영희 명인의 역사를 담은 지영희류 해금 긴 산조부터, 독특한 선율을 자랑하는 해금 앙상블 ‘고전’, 태평무를 위한 해금 합주곡 ‘무악과 무악’을 선보이는 등 예술과 역사, 음악과 볼거리를 모두 사로잡는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현경채의 진행, 계성원의 지휘, 이경섭의 편곡이 함께합니다.
유튜브 ‘사단법인 지영희해금산조보존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8.31-9.14 광주문화재단, 이야기 무대, 청소년 국악공연 ‘신인풍류자랑’ 개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오후 다섯시 삼십분 서석당에서 ‘신인풍류자랑’을 개최합니다.
8월 31일 박진형의 ‘내 말의 주인은 나다’,
9월 7일 청춘소리꾼 김희재의 ‘미래 인재는 소통하는 인재, 소통하는 인재는 나를 잘 아는 사람‘
9월 14일 떠미샘 김수옥의 ‘국악 선율 따라, 감성 미술 여행’이
마당극 배우와 국악방송 진행자로도활동하는 지정남의 사회로 여러분과 만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19 인천광역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노래’ 가사 공모전 개최
인천광역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노래’ 가사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참가자격은 지역에 관계없이 인천을 사랑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데요.
공모주제는 인천을 노래한 것임을 알 수 있는 노랫말,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든부르기 좋은 대중가요풍의 노랫말, 이해하기 쉬운 노랫말, 운율 음수율 등을 고려한 노랫말입니다.
심사를 통해 총 여덟 개 작품을 선정하여 총 940만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9월 19일까지 접수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또는 인천시청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29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사업체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시행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달 29일까지 소상공인 사업체 23만 대상 손실보전금 확인 지급을 시행합니다.
손실보전금은 기존 ‘방역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회성 지원금인데요.
지급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는 사업체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서를 제출하면 정부가 지원 여부를 검토합니다.
사업자 대표가 직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에 접속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온라인신청이 원칙이며 대표가 본인 인증이 불가능할 경우, 예외가 적용됩니다.
제출서류 및 신청 방법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없음 국악방송, 전주MBC, 정효문화재단과 업무협약 맺어
국악방송이 다양한 문화, 방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한국 음악을 대표하는 방송국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주 MBC와 국악방송은 프로그램 교류 등 공동 협력에 나서는데요,
이를 통해 프로그램 공동제작과 상호교환 그리고 인력과 기술, 사설과 정보 교류를 통해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고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정효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해 전통문화 확산과 진흥을 위한 전략을 함께 구축하고, 문화콘텐츠 등을 공유하구요, 제4회 세계한민족공연예술축제를 공동 주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국악방송 애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간없음 국악방송, 국악방송x아이메타버스 NFT 프로젝트 ‘혼’ 진행
국악방송이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와 협약을 맺고 국악스타와 함께하는 NFT 프로젝트 ‘혼’을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혼’은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블록체인과 연계한 대체불가토큰 NFT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웹툰 제작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악방송과 아이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사 우리리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렌디한 K-Music 콘텐츠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가져와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 우리음악을 소개할 장이 될 프로젝트 ‘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30 선릉아트홀, 국악 꿈나무 공연 ‘영아티스트 콘서트’ 진행
선릉아트홀은 국악 꿈나무들이 참석하는 ‘2022 선릉아트홀 영아티스트 콘서트 샘이 맑은 소리’를 9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선릉아트홀은 한국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공연을 기획했는데요,
국악계 꿈나무들이 개인 독주회라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기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통예술을 전공하는 전국의 청소년 가운데 선정된 30명의 영아티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선릉아트홀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27-28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제2회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개최
사단법인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 공연장에서,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생활문화동아리와 전문 예술인 그리고 인천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생활문화예술동아리 공연은 사물놀이, 무용, 소리, 진도북춤, 풍물, 연희 등 다양한 장르로 참여하여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최종실, 박준영, 조한숙, 오은명, 서한우, 박은하 등 명인 출연진과도 함께 하여 전통예술의 깊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공삼이 오공칠 사삼칠구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8월 광주문화예술회관, 전통과 현대의 만남 ‘국악상설공연’ 다채
광주문화예술회관이 8월 한 달간 다채롭고 신명나는 국악상설공연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다섯 시에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지는데요,
26일 광주시립창극단, 27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28일 향산주소연판소리보존회, 29일 창작국악단 도드리, 31일 예술이 숨 쉬는 곳, 예락의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19 추계예술대, ‘이방인, 한국을 연주하다: 어서와 국악은 처음이지’ 국악 체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다문화 외국인들을 위한 전통예술 실기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방인, 한국을 연주하다: 어서와~ 국악은 처음이지’는 전통예술 국악 실기교육 프로그램으로 국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국악을 체험하고 전문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실시되며, 참여자들은 추계예술대학교 외국인봉사단 활동하게 되는데요, 지역사회와 연계해 한국인봉사단과 함께 공연에 참여하고, 학습 기간 동안 배운 내용을 무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접수마감은 9월 19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계예술대학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27대전국악방송 개국 5주년 기념 공개음악회
대전국악방송이 개국 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공개 음악회 ‘터무니 없는 소리’를 개최합니다.
국악방송의 열 두 번째 전국네트워크이자 충청 지역 거점 방송국인 대전국악방송은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찾아내고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8월 27일 토요일 저녁 일곱시 삼십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박은영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음악감독 최지혜, 그리고 박진희, 예결, 최예림, 최재구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관람은 국악방송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Gugak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8.20-30 창무예술원, 제28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차이와 반복’ 개최
창무예술원이 ‘동시대의 춤’을 추구해온 창무회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의 현대적 계승과 확장을 비전으로 하는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차이와 반복‘을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교방, 단아트컴퍼니, 창무회, 하니댄스컴퍼니, 국립발레단, 경북도립무용단, 켄타로 쿠지라이, 국립현대무용단, 김용걸무용단, 윤수미무용단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구요,
27일과 30일에는 창무프라이즈를 겨루기 위해 한상률 탄츠 테아터원스, 박지수, 최목린, 함초롬이 무대를 준비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르코예술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3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명인 명창의 부채’ 연계특강 – ‘바람에 이야기를 싣다’
국립국악원이 국악박물관 기획전시 ‘명인, 명창의 부채’의 연계특강인 ‘바람에 이야기를 싣다’를 진행합니다.
매주 토요일 11시 국악박물관에서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 부채와 관련된 미술, 전통예술, 서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데요.
8월 27일에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 안병주, 9월 3일에는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 교수 서성이 강연에 나섭니다.
조선시대 풍속화 속에 담긴 시대상을 비롯해 한국전통예술 안에서 사용되는 부채의 의미, 부채 속 서화에 담긴 내용 등 폭넓은 인문학 주제의 강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7 청주시립국악단, 128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지평’ 공연
청주시립국악단이 128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지평’을 9월 7일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입니다.
본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의 관현악 ‘달 항아리’를 시작으로 안현정 작곡의 거문고 협주곡 ‘시간의 물결’을 김선옥의 초연으로 올리구요.
이영훈의 연주로 장새납 협주곡 ‘열풍’을,
이소연과 홍승희의 소리로 황호준 작곡의 ‘몽금포 가는 길’, 박한규 작곡의 ‘강원아리랑’을,
소리꾼 이봉근과 서진실의 소리로 이정호 작곡가의 ‘진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국악단 누리집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8.31-9.4 국립창극단, 창극 ‘귀토’ 해오름극장에서 공연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창극 ‘귀토’를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합니다.
귀토는 판소리 ‘수궁가’를 재창작한 작품으로 국립창극단 대표 흥행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고선웅, 한승석 콤비가 각각 극본, 연출, 공동작창, 작곡, 음악감독으로 참여했습니다.
판소리 수궁가 중에서도 토끼가 육지에서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을 묘사한 ‘삼재팔란’ 대목에 주목, 동시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토자 김준수, 자라 유태평양, 토녀 민은경을 비롯해 단장 허종열, 용왕 최호성, 자라모 김금미, 자라처 서정금, 주꾸미 최용석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26-27 국립민속국악원, 창극 ‘춘향전-몽룡을 기다리며’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공연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공연 창극 ‘춘향전, 몽룡을 기다리며’가 이달 26일과 27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작품은 신분의 한계를 넘어선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야기를 여섯 기생들이 끌어가는 극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갈등과 대립, 부조리가 넘치는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춘향역에 정승희, 몽룡역에 고준석 향단역에 박은선, 방자역에 임재현, 월매역에 최영란, 변사또역에 정민영 등 국립민속국악원 대표 소리꾼들이 열연을 펼칩니다.
대본과 연출에 류기형 음악감독에 이태백 안무에 채향순이 참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28 KT&G상상마당, ‘제3회 퍼포먼스 챌린지’ 작품 공모
KT&G 상상마당이 공간 지원 프로그램 ‘퍼포먼스 챌린지’의 지원작품을 이달 28일까지 공개모집합니다.
본 공모는 창작 공연을 계획 중인 이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여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는데요.
선정된 1개 작품에게는 올해 11월 14일부터 20일 기간 중 최대 일주일 동안 KT&G 상상마당 대치 아트홀 공연장 및 음향, 조명 등 보유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공연뿐 아니라 쇼케이스, 독회, 연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작사, 단체 또는 전공학생까지 공연 관계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누리집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9.15 관악문화재단, 문화콘텐츠 지원사업 ‘비 더 스타 콘테스트 시즌2’ 참여자 모집
관악문화재단이 관악 우수창작 문화콘텐츠 지원사업 ‘비 더 스타 콘테스트 시즌2: 아마도’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아.마.도는 아티스트 마음대로 도전하라의 줄임말인데요.
마음대로 정한 자유주제의 창작곡을 통해 뮤지션을 발굴하여 대중이 공감하고 열광하는 음악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공모내용은 자음 기역, 이응을 소재로 한 자유 주제 창작곡 1곡으로 가창을 포함한 작곡, 작사, 편곡, 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그룹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 세 팀을 선발하여 상금과 초청콘서트를 진행하며, 음원제작 및 유통,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합니다.
접수는 9월 15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26-27 국립정동극장, ‘비밀의 정원: 양방언의 신비로운 음감회’ 공연
국립정동극장이 ‘비밀의 정원: 양방언의 신비로운 음감회’를 이달 26일과 27일 선보입니다.
양방언은 올해로 데뷔 26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로 클래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음악가인데요.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에코즈 포 평창’, ‘프린스 오브 제주’와 미발표 신곡 ‘스테핑아웃’ 등을 공연합니다.
26일 공연에서는 국악인 김용우가 양방언 밴드와 함께 국악과 클래식의 협업 무대를 선보이구요,
27일에는 독일 출신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정동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30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알라딘 – 연기의 마인’ 진해서 공연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알라딘: 연기의 마인’을 공연합니다.
6세기경 페르시아의 샬리야르왕이 아내에게 배신당한 후, 매일 새 신부를 맞이하고 다음날 아침 신부를 죽이는 만행을 일삼는데요.
재상의 딸인 세헤라자데라가 자진해서 왕을 섬기게 되어, 매일 밤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왕에게 들려주게 되고, 천일 밤 이어진 이야기가 연기의 마인 ‘지니’의 이야기로 재탄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 공연에서는 판소리와, 가야금, 거문고 등 국악적 요소와 결합을 통한 신선한 음악과 판타지 기술 융합을 활용한 공간 매핑으로 새로운 공연의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국악관현악단을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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