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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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 7월 28일 목요일
첫 번째 방송 8.14 서울돈화문국악당,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 공연 8.13~23 금나래아트홀, 힙한 국악 ‘상자루페스티벌’ 개최 8.5 광양시, 무더위 식혀줄 국악 뮤지컬 ‘강치전’ 선보여 8.6~14 관악문화재단, 버스킹 기획공연 ‘오픈스테이지 in 관악’ 개최 8.16~19, 30~31 세종문화회관, 8월 ‘천원의 행복’ 개최
두 번째 방송 -8.5 양천문화재단, 신진뮤지션발굴 ‘양천뮤직리그’ 참여자 모집 -8.1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형 콘텐츠뉴딜 ‘음악유랑’ 참가 뮤지션 모집 8.16~17 창극 ‘모돌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 -8.5 판드라마, 제작 오디션 공고 -7.31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토닥토닥 예술나눔’ 공연작품 모집
세 번째 방송 8.10~21 서울돈화문국악당, ‘실내악축제’ 개최 7.30 경기아트센터, 짬내서 보는 국악공연 ‘짬콘서트 3’ 선보여 7.27~30 마포아트센터, ‘제4회 M국악 페스티벌 – 꼬레아 리듬 터치’ 개최 8.12-14 국립국악원, 조선왕조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공연 ~8.13 국립부산국악원,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개최
네 번째 방송 ~7월 국악방송TV SK Btv IPTV 론칭 및 여름 편성 안내 8.4~7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 별신굿, 여름무가캠프 개최 8.7 수원문화재단,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스릴러 국악콘서트 ‘귀곡산장’ 공연 ~8.7 종로문화재단, ‘제8회 전국 윤동주 창작음악제’ 참가자 모집 ~8.29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사업체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시행
다섯 번째 방송 ~7.29 인천문화재단, ‘청년문화축제지원 참여 예술인 모집’ ~8.14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자유소극장 개최 ~8.3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14회 아르코 한국창작음악제 작품공모 ~7.29 밀양시,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최
7.25~8월 전주시, 한달여간 ‘여름밤 한옥 정원 콘서트’ 운영 ===============================================================
8.14 서울돈화문국악당,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 공연
서울돈화문국악당이 8월 14일, 상주단체 ‘사단법인 공명’과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를 선보입니다.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는 일제 강점기에 칼 대신 펜으로 맞서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4인의 민족 시인 윤동주, 한용운, 이육사, 이상화의 시 제목과 내용을 합성하여 만든 공연 제목으로, 시의 낭독과 공명의 음악이 함께 하는 공연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육사 시인의 딸 이옥비 여사가 참여하여 이육사의 시 ‘절정, 광야, 꽃’ 등을 낭독하고, 이 외에도 시각장애인 보컬리스트 김민지와 아코디언 연주자 윤설미 등이 출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13~23 금나래아트홀, 힙한 국악 ‘상자루페스티벌’ 개최
금천문화재단이 금나래아트홀에서 전통예술 공연축제 ‘상자루페스티벌’을 8월 13일부터 5회에 걸쳐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작곡, 기타에 조성윤, 아쟁에 남성훈 장구, 꽹과리에 권효창 세 명으로 이루어진 국악 창작팀 ‘상자루’가 기존 우수작과 함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8월 13일 열리는 첫 번째 공연 ‘작은 전통 페스티벌’은 차세대 국악 연주자와 함께 창작 민속음악 레퍼토리로 꾸며지구요,
17일 두 번째 공연 ‘코리안 집시’에서는 신명나는 연희음악과 인터랙티브 영상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19일 세 번째 공연 ‘집시의 자루’에서는 상자루 멤버들이 참여하는 음악극을,
20일에 열리는 네 번째 공연에서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청작인 ‘상자루의 길’을 2022년 버전으로 재구성해 공개합니다.
23일에 열리는 마지막 무대 ‘페거리’에서는 관객들과 상자루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5 광양시, 무더위 식혀줄 국악 뮤지컬 ‘강치전’ 선보여
광양시가 오는 8월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입니다.
‘강치전’은 포항문화재단에서 개발한 창작뮤지컬이자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우수공연 작품으로, 동해를 터전으로 살았던 독도 강치를 중심으로 평화와 공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탄탄한 스토리, 국악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결합한 음악, 몰입도 높은 연기가 더해진 명품 뮤지컬로 관람객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강치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6~14 관악문화재단, 버스킹 기획공연 ‘오픈스테이지 in 관악’ 개최
관악문화재단이 버스킹기획공연 ‘오픈스테이지 in 관악’을 관악구 일대에서 8월 6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합니다.
‘오픈스테이지 인 관악’은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인데요, 낙성대공원, 별빛내린천, 관악산 물놀이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국악, 재즈, 스카,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 뮤지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인데요,
8월 6일 킹스턴 루디스카의 공연을 필두로, 프렌치 집시 밴드 ‘더스키80’과 ‘이재원월드재즈유닛’의 무대가,
8월 12일에는 ‘정아로’, ‘이오늘’의 무대가, 13일에는 ‘헤이스트링’, ‘절대가인’, ‘바닥소리’의 무대가 준비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16~31 세종문화회관, 8월 ‘천원의 행복’ 공연
세종문화회관이 체임버홀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을 클래식과 국악장르로 구성해 선보입니다.
다음 달 16일부터 19일에 열리는 ‘에스 클래식 위크’는 K클래식 유망주들이 출연하는데요,
피아니스트 김송현, 첼리스트 김가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원민, 바리톤 강준모, 테너 김성현, 소프라노 허영서 등 솔리스트들과 현악 8중주 무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30일과 31일 진행되는 모던 국악 콘서트 ‘진면목’에서는 민요밴드 ‘밥’과 국악앙상블 ‘동화’가 나서 시와 민요를 기반으로 한 공연을 선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5 양천문화재단, 신진뮤지션발굴 ‘양천뮤직리그’ 참여자 모집
양천문화재단이 주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국내외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싶은 뮤지션들을 위한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양천뮤직리그’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국내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공개 가능한 형태의 창작곡 또는 연주곡 한 곡으로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 시, 뮤지션 소개영상과 콘텐츠를 공동 기획 및 제작하며, 버스킹, 뮤지션과의 만남 등 양천구 연계 활동과 선정 뮤지션 합동콘서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접수는 8월 5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1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형 콘텐츠뉴딜 ‘음악유랑’ 참가 뮤지션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2 경기도형 콘텐츠뉴딜 ‘음악유랑’에 참여할 뮤지션을 모집합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예술계 정상화를 위해 뮤지션을 직접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는데요,
뮤지션 100팀을 선발하여 경기도 관광 명소 및 문화 인프라에서 공연 영상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모집조건은 팀원 중 한 명 이상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직장이 경기도인 경우,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 휴학, 또는 졸업한 자인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심사를 위해 팀의 자작곡 중 총 세 곡의 실연영상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접수는 8월 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16~17 창극 ‘모돌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
고 주호종 연출의 대표작 창극 ‘모돌전’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릅니다.
창극 ‘모돌전’은 빅토르 위고의 1931년 작 ‘노트르담 드 파리’를 창극으로 재창조한 작품인데요,
사당각시 호란 역에 박애리 꼽추 모돌 역에 유태평양 한량 최자 역에 김준수, 주지 벽파 역에 최호성이 열연합니다.
사성구의 대본, 한승석의 작창, 고 주호종의 연출로 완성된 창극 ‘모돌전’은 고려 무신정권의 암흑기, 벽란도 무량사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권력과 차별의 속살을 파고드는 탄탄한 스토리로 광기와 욕망에 사로잡힌 인간 군상들을 통해 거짓과 진실,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입니다.
8월 16일과 17일 공연되는 창극 ‘모돌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5 판드라마, 제작 오디션 공고
판드라마 제작위원회와 K 뮤직공방, 서울대학교 공연예술센터가 ‘판드라마 제3편’ 제작 오디션을 공고합니다.
만 39세 이하 판소리 전공자가 스스로 창작한 창작판소리 작품을 찾는데요.
기존에 전수되어온 판소리 열두마당이 아닌 창작 판소리로서, 순수 본인창작 또는 소설, 구전설화, 동화, 시, 영화, 만화 등 타인의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이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선정 편수는 한 편이며 지원 사항은 판드라마 세 편의 창작자 및 주연에게 영상 제작을 위한 작업료 및 출연료 지급하고, 2023년까지 영상 외 실연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접수는 8월 5일까지, 오디션 지원서와 지원작 동영상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판드라마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31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토닥토닥 예술나눔’ 공연작품 모집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극장 ‘용’에서 공연할 국악팀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국악 분야에서 총 네 팀을 선발하여 극장 ‘용’의 대관료를 전액과 공연장 안내원 인력, 공연 홍보 등을 지원하는데요,
국내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적의 공연단체이며, 지난 5년 이내에 50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개최한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공연단체는 7월 31일까지 추석 전날과 당일을 제외한 희망 공연일자를 9월 6일에서부터 11일 사이에 걸쳐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10~21 서울돈화문국악당, ‘실내악축제’ 개최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실내악축제’를 개최합니다.
작년에 이어 국악 실내악 대표 축제로서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레퍼토리로 구성한 이번 공연은, 찰현악 앙상블, 탄현악 앙상블, 관악 앙상블, 혼합 편성 실내악, 대편성 실내악 등 다양한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인데요,
젊은 작곡가 황재인, 장태평, 이유정, 이고운, 김용성 5인의 작품이 초연됩니다.
해금앙상블 ‘셋, 닮’과 아쟁앙상블 ‘보잉’, ‘서울가야금앙상블’, ‘한국거문고앙상블’, ‘떼바람소리’, ‘앙상블 후요’가 자연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곡을 통해 국악기의 독특하고 섬세한 앙상블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공연되는 실내악축제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30 경기아트센터, 짬내서 보는 국악공연 ‘짬콘서트 3’ 선보여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30일 센터 소극장에서 국악공연시리즈 ‘짬콘서트 3’의 첫 번째 공연 ‘더할 나위 없이’를 선보입니다.
경기아트센터 ‘짬콘서트’는 ‘짬내서 보는 국악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국악 아티스트들을 소개해왔는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그룹 판소리공장 바닥소리가 무대에 올라 새로운 감성의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놀 나이다, 나는 좀비, 내가 돌아 등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창작곡들을 전통장단과 현대적 사운드를 결합해 완성시켰는데요.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특유의 위트있고 센스 넘치는 가사들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27~30 마포아트센터, ‘제4회 M국악 페스티벌 – 꼬레아 리듬 터치’ 개최
마포문화재단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4회 국악 페스티별 – 꼬레아 리듬터치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개최합니다.
M국악 페스티벌은 국악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축제로 올해는 로큰롤 마당놀이, 신소리꾼 탭꾼, 스트링 랩소디, 우쿨렐레 판소리 등을 선보이는데요.
27일 축제의 서막을 여는 ‘로큰롤 마당놀이’에서는 밴드 더 보울스와 소리꾼 강응민, 래퍼 정민혁이 춘향가와 흥보가, 아리랑, 강강술래 등을 재해석 한 무대를 선보이구요,
28일 ‘신소리꾼, 탭꾼’에서는 판소리 명창 최진숙, 탭안무가 이연호, 박용갑 그리고 댄서 손윤이 출연합니다.
29일 ‘스트링랩소디’에서는 스트링 퀸텟 M과 정가보컬 조의선, 가야금 연주자 박지현, 타악연주자 조한민, 해금 연주자 문새한별이 동서양 음악의 특별한 조우를,
30일 ‘우쿨렐레 판소리’에서는 황애리 트리오가 무대에 올라 우쿨렐레와 함께하는 우리민요를 선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아트센터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12-14 국립국악원, 조선왕조의 마지막 잔치 ‘임인진연’ 공연
국립국악원이 의궤 속에 기록된 120년 전 궁중 잔치의 모습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재현합니다.
‘임인진연’은 임인년 11월 8일 덕수궁 관명전에서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즉위 40주년과 51세 생신을 동시에 기념하기 위해 황태자가 상소하여 거행한 궁중연회인데요.
찬란한 궁중 예술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무대 구성, 질서와 조화 속에 한데 어우러진 궁중음악과 무용이 120년의 세월을 거슬러 관객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연출 박동우 예술감독 이상원, 유정숙이 참여하였으며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이 무대에 오릅니다.
8월 12일부터 14일에 진행되는 ‘임인진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13 국립부산국악원,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이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8월 13일까지,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과 예지당 등에서 개최합니다.
영남춤축제는 영남지역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시작된 전통춤 축제인데요.
올해 5주년을 맞아 전통춤, 창작춤, 원로예술인과 젊은 예술인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무대가 세대별, 장르별로 펼쳐집니다.
강연, 학술대회와 춤 워크숍도 마련되는데요. 궁중정재 ‘포구락’, 소고춤, 말뚝이춤 총 세 번에 걸쳐 전통춤을 체험하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영남춤축제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월국악방송TV SK Btv IPTV 론칭 및 여름 특집 안내
국악방송에서는 2022년 여름을 맞아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전 세계 전통 음악을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 다큐멘터리 <음악 여행자>가 7월 29일부터 방송됩니다.
국가대표 명창들의 흥미진진한 판소리 진검승부 <판소리 명창대첩, 광대전>도 안방을 찾아갑니다.
또한 삭힌 음식의 오묘한 맛을 찾아 전 세계를 떠나는 여행 다큐멘터리 <삭힘의 미학>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국악방송TV는 IPTV 3(삼)사와 더불어 LG 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으니 자세한 채널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는 국악방송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4~7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 별신굿, 여름무가캠프 개최
동해안 별신굿을 김동연 전승교육사에게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무가캠프가 8월 4일부터 7일까지 방배전통음악원에서 개최됩니다.
60여년이 넘는 세월을 동해안 별신굿의 무녀로 활동해온 김동연 전승교육사는 고 김석출 명인으로부터 굿 전반에 걸친 무창과 무무 등을 사사했는데요,
남도와 메나리제를 넘나들며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무창에도 능하며, 특히 무속의 살풀이 등 무무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동해안 별신굿의 산 증인으로 현장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무녀 김동연의 예술세계를 직접 배워보고 체험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번호 공일공 삼칠이일 이오오륙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7 수원문화재단,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스릴러 국악콘서트 ‘귀곡산장’ 공연
수원문화재단이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스릴러 국악콘서트 ‘귀곡산장’을 오는 8월 7일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은 옛날 옛적 산속 깊은 산장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콘셉트 아래 옴니버스 형식으로 프로그램 각각 다른 귀신들의 이야기를 녹여 낸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되는데요.
도깨비와 팔척귀신, 처녀귀신, 그리고 잔혹한 동화 이야기까지 생생한 음향효과와 홀로그램, 영상디자인, 특수분장 등 시청각적 연출을 극대화해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7 종로문화재단, ‘제8회 전국 윤동주 창작음악제’ 참가자 모집
종로문화재단이 제8회 전국 윤동주 창작음악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윤동주의 시를 가사로 하는 자유로운 창작곡으로 작품 전체를 활용한 미발표곡에 한해 단체 혹은 개인별 한 곡으로 참가할 수 있는데요,
8월 7일까지 지원서류와 음원심사용 음원 또는 연주 동영상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작품 활용 및 전달력, 시적 음악성 및 표현력, 연주 및 앙상블, 창의성 및 퍼포먼스에 따라 종합적 요소를 반영하여 평가한 후,
대상 한 팀에게 900만원 및 상패를, 금상, 은상, 동상 수상팀에게 각각 400만원, 200만원, 100만원과 상패를 차등 수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8.29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사업체 손실보전금 확인지급 시행
중소벤처기업부가 다음 달 29일까지 소상공인 사업체 23만 대상 손실보전금 확인 지급을 시행합니다.
손실보전금은 기존 ‘방역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회성 지원금인데요.
지급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는 사업체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과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서를 제출하면 정부가 지원 여부를 검토합니다.
사업자 대표가 직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에 접속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온라인신청이 원칙이며 대표가 본인 인증이 불가능할 경우, 예외가 적용됩니다.
제출서류 및 신청 방법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7.29 인천문화재단, ‘청년문화축제지원 참여 예술인 모집’
인천문화재단이 청년문화축제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합니다.
공공 공간, 공연장, 민간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청년예술인이 주도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기획 및 실행 단계와 같은 과정 중심의 축제활동을 지원하는데요,
인천 관내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의 기간 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문화예술활동에 1개 프로젝트 당 최대 1,000만원 범위로 지원합니다.
모집대상은 청년 예술인 또는 청년문화예술단체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1인 이상 참여해야 하며, 인천청년 예술인 참여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접수는 7월 29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또는 시작공간 일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14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자유소극장 개최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페스티벌이 8월 14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국악 인형극 ‘연희 도깨비’와 넌버벌음악극 ‘더 클라운’, 연극 ‘길 위의 고양이’ 등 총 세 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나는데요.
빨간 코 클라운들이 상상하는 네 편의 옴니버스 이야기, ‘더 클라운은’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고양이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 ‘길 위의 고양이’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올라갈 예정입니다.
라이브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연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3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14회 아르코 한국창작음악제 작품공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아르코 한국창작음악제, 아창제에 참가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아창제는 우리나라의 국악, 양악 부문을 망라한 창작관현악 작곡과 발표, 비평을 활성화하기 위한 예술위 사업인데요.
참가작은 10분 내외의 국악, 양악 관현악 혹은 협주곡이 대상이며, 대한민국 국적 작곡가 또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작곡가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모기간은 8월 3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29 밀양시,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최
경남 밀양시가 ‘연극, 그 해맑은 상상’이라는 주제로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개막합니다.
연극제와 함께 7월 2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천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마리오네트 인형극, 국악/힙합/비보잉의 만남, 스페인 플라멩코와 우리나라 전통가요의 만남, 서커스 드라마, 마술, 마임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이 펼쳐지구요.
‘지구를 구해줘’, ‘물고기 남자’ 등 초청작 일곱 편, ‘우리동네 체육대회’ 등 추천작 세 편, ‘불꽃’ 등 지역작품 세 편을 중심으로 칠십 여 개 팀이 밀양 아리나에서 공연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25~8월 전주시, 한달여간 ‘여름밤 한옥 정원 콘서트’ 운영
전주시가 오는 25일부터 8월 말까지 총 20회에 걸쳐 ‘여름밤 한옥 정원 콘서트’를 운영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여행객들에게 전주의 한옥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는데요. 한옥마을 인증제인 ‘한옥의 별’ 인증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싱어송라이터 김은총, 이상욱밴드, 문화포럼 나니레, 이희정밴드 등이 참여해 전통 민요와 퓨전 국악, 국악트로트, 국악가요, 판소리 등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입힌 음악을 선보이며 여행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콘서트와 관련된 세부 일정은 전주한옥마을 누리집 및 블로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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