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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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문화소식 – 6월 16일 목요일
첫 번째 방송 6.7-6.20 국악방송 2022 새음원 시리즈 모집 공모 6월 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도시락’ 6월 한달간 진행 6.4-25 대전문화재단, ‘2022 들썩들썩인대전’ 진행 -6.30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제2회 국제작곡콩쿨’ 개최 -6.26 부산시, ‘수퍼타이거’ 공연에 참여할 청년 국악연주자 공개 모집
두 번째 방송 6.10-18 의정부음악극축제, 거리로 나온 음악극 ‘지구를 노래하다’ 개최 7.1 수원문화재단, ‘이희문, 고희안 이고프로젝트’ 공연 -7.9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가무악회-그린국악’ 재개 7.1 공주문예회관,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공연 -6.30 국립국악원, 국악기 디지털 음원 서비스 활용 창작 공모
세 번째 방송 6.16-17 국립국악원, 무용단 ‘신 궁중나례’ 공연 -6.17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국악창작곡 공모전 6.8-18 문화예술진흥원, ‘2022 뜨락 페스티벌’ 개최 6.17-18 전주문화재야행, ‘치유의 경기전을 거닐다’ 6.17-18 광주시문화재단,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 선보여
네 번째 방송 (상시) 국악방송, TV편성 안내 6.17-19 시흥예총, 물왕예술제 ‘우리 함께 시작’ 개최 -6.25 전주대사습청, ‘판소리 백일장’ 개최 -7.8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한옥콘서트 ‘춘월가’ 진행 7.9-7.10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유하는 극장-요즘 것들의 사유’ 공연 개최
다섯 번째 방송 6.16-8.28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굿 세워라 금순아> 전국투어 돌입 6.17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음악회 ‘어스름녘 우리가락’ 공연 상시 국악방송 유튜브 홍보 6.25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전통과 실험 – 동해안’ 올려 6.21 오경자 거문고 정대석의 생생지락(生生之樂) 공연
=============================================================== 6.7-6.20 국악방송 2022 새음원 시리즈 모집 공모
국악방송에서는 다양한 국악 음원을 발굴하여 방송에 활용하고, 국악인들에게 음원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송자료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모대상은 개인 또는 10인 이하의 민간단체로
궁중음악, 풍류음악, 민속음악, 무속음악 그리고 음원화가 필요한 지역음악과 고음반 복원 등 전통음악 전 장르이며
지원신청서를 포함하여 연주영상 또는 데모음원을 국악방송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음원제작, 녹음 사례비 지급, 음원 온라인 유통 등을 지원합니다.
접수기간은 6월 7일부터 20일 18시까지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월 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도시락’ 6월 한 달 간 진행
서울남산국악당이 이달 29일까지 청년국악활성화사업으로 ‘젊은 국악 도시락’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색을 지닌 청년국악인 단체들로 구성되는데요, 구이임, 다올소리, 메탈리즘, 타악집단 일로, 오드리, 삐리뿌가 참신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야외공연으로, 각 단체의 특색을 담은 음악을 통해 서울남산국악당을 찾는 방문객들이 퇴근길의 설렘과 여름 저녁의 노을,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입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 저녁6시에 진행되는 ‘젊은국악 도시락’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남산국악당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4-25 대전문화재단,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진행
대전문화재단이 아마추어 및 전문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들썩들썩 인 대전’을 진행합니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대전 다섯 개 구 거점 장소에서, 전통예술, 퓨전국악, 대중음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공연은 11일 오후 2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18일 오후 2시 엑스포다리, 오후 4시 스카이로드, 25일 오후 4시 테미오래에서 펼쳐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6.30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제2회 국제작곡콩쿨’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이 제2회 국제작곡콩쿨을 개최합니다.
본 콩쿨은 한국전통음악을 토대로 동, 서양의 악기를 접목한 다양한 창작곡을 발굴하여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무대 진출과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참가 자격에는 나이 및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지원 작품은 발표되지 않은 8분 내외의 초연곡으로, 국악기를 최소 1개 이상 포함하고, 전통악기와 서양악기를 결합한 독주 혹은 3중주 이내의 실내악곡이어야 합니다.
접수기간은 6월 30일까지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6 부산시, ‘수퍼타이거’ 공연에 참여할 청년 국악연주자 공개 모집
부산시가 ‘수퍼 타이거’ 공연에 참여할 청년 국악 연주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부산시의 ‘신진 청년예술인 인큐베이팅 및 경력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수퍼타이거’공연은,
무용과 국악의 결합으로 늪에서 피어난 연꽃처럼 세상을 바꿔나가는 호랑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산문화회관이 기획 및 제작하며 이정윤 부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연출과 안무를, 김종욱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았는데요, 공연은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지원 자격은 만39세 이하 청년이며 서류접수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 중이거나 부산, 울산, 경남소재 대학의 재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립무용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0-18 의정부음악극축제, 거리로 나온 음악극 ‘지구를 노래하다’ 개최
제21회 의정부음악극 축제가 의정부 곳곳에서 ‘거리로 나온 음악극, 지구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극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지구를 위한 환경인식 제고와 실천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소홍삼 축제 총감독 체제 아래 장소영 음악감독, 신혜원 거리예술감독, 안선화 환경예술감독, 정헌영 지속가능성감독 등 4명을 협력감독으로 위촉해 음악극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축제 주된 무대인 야외공간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축제의 개막으로는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와 시민참가자 50인이 폐품을 활용한 ‘정크오케스트라’연주로 시작하며, 폴 포츠와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의 ‘희망의 노래’로 문을 엽니다.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축제 기간 동안, 국악 뮤지컬, 음악극, 드로잉, 마임, 아카펠라, 컨템포러리 서커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극축제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1 수원문화재단, ‘이희문, 고희안 이고프로젝트’ 공연
수원문화재단이 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로, ‘이희문, 고희안의 이고프로젝트’를 공연합니다.
경기 소리꾼 이희문과 재즈피아니스트 고희안이 만나 경서도 민요와 잡가를 재즈의 문법으로 재해석 하는데요.
두 아티스트는 우리 민요와 재즈, 각 장르가 가지고 있는 즉흥성을 기반으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소리놀음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기타리스트 이태훈이 게스트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 예정입니다.
공연은 오는 7월 1일, 수원 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오니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9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가무악회-그린국악’ 재개
전남도립국악단이 토요공연 ‘가무악회- 그린국악’을 선보입니다.
오라토리오 집체극 ‘봄날’,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의 갈라프로그램과 연창 판소리 ‘범피중류’, 가야금병창 3중주 ‘방아타령’, 중국 상하이 민족악단 협력 작품인 무용극 ‘실크로드’ 등이 무대에 오르는데요,
공연장 야외공간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캐릭터 ‘쿵’의 대형 풍선 전시 이벤트가 진행되며, ‘그린국악응원이벤트’와 ‘살짝 쿵 포토이벤트’도 SNS를 통해 펼쳐집니다.
오는 7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소리울림터에서 공연되는 토요 가무악회 그린국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립국악단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1 공주문예회관,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 공연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7월 1일 오후2시 소공연장에서 소리꾼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어린이소리극 ‘말하는 원숭이’를 선보입니다.
‘말하는 원숭이’는 전통예술을 근간으로 자유로운 창작을 하는 공연단체 ‘타루’의 작품인데요,
착한 동생 앞에 나타난 원숭이와 욕심쟁이인 형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린이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악기와 노래에 친밀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 소리극 ‘말하는 원숭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주문예회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30 국립국악원, 국악기 디지털 음원 서비스 활용 창작 공모
국립국악원이 디지털 음악 제작자의 국악 음원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국악기 디지털 음원 서비스’를 구축해 총 오만 사천여 개의 음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최근에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참여해 시조, 가곡, 가사 등의 음원 약 7,200개를 새로 추가하였는데요.
이번 음원 추가를 계기로, 국악 음원 제작 활성화를 위해 창작 공모전을 마련했습니다.
심사를 통해 영상 다섯 편과 음원 다섯 편 등 총 열 편의 작품을 선정하는데요. 최종 선정작은 부상과 함께 국립국악원장상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공모전 접수는 6월 30일까지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6-17 국립국악원, 무용단 ‘신 궁중나례’ 공연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오는 16일과 17일 예악당에서 ‘신 궁중나례’를 공연합니다.
‘나례’는 섣달 그믐날 밤 궁중과 민간에서 묵은해의 나쁜 기운을 물리치던 의식인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궁중나례 고유의 절차를 중심으로 주제를 설정해 기존의 궁중무용을 재구성하고, 국내외 무대에서 연희를 현대적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은 리퀴드사운드와 협업해 새로운 궁중나례를 선보입니다.
안무가 김태훈, 최병재, 김혜자가 참여해 ‘요지일월’, ‘광대희-청’, ‘향아무락’, ‘별기은’, ‘관처용’ 등 작품으로 나례의식에 새로운 해석을 더했습니다.
‘신 궁중나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17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국악창작곡 공모전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이 제2회 청소년국악관현악단 국악창작곡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모집분야는 10분 내외의 국악관현악곡과 협주곡인데요,
청소년 맞춤 난이도, 주제의 적합성과 흥미도, 국악어법, 예술성 등을 심사합니다.
선발된 작품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에게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합니다.
접수는 6월 17일까지오니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8-18 문화예술진흥원, 제주 ‘2022 뜨락 페스티벌’ 개최
제주 문화예술진흥원이 상설기획공연 ‘뜨락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6월 8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제주 문예회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데요,
국악, 전통무용, 밴드, 클래식, 힙합댄스, 난타 등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제주도립무용단과 총 57개 도, 내외 예술단체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부대 행사로는 문화예술진흥원의 소장품을 영상으로 전시하는 ‘문화예술의 뜨락에서 제주의 미술을 만나다’가 야외광장에서 함께 진행됩니다.
뜨락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17-18 전주문화재야행, ‘치유의 경기전을 거닐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과 전라감영에서 시원한 밤공기와 은은한 달빛을 벗 삼아 다양한 전통공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바로, 전주시가 개최하는 ‘2022 전주문화재야행’인데요.
올해 ‘전주야행’은 ‘치유의 경기전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8개 분야 총 31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재 치유의 공간’은 경기전 부속채에서 진행되며, 국악기와 싱잉볼, 다도와 무용, 하늘의 별빛을 감상하며 휴식 등 다섯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 되었구요,
경기전 소나무 군락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단체가 대거 출연하는 ‘경기전의 밤’을 비롯해
공포 역사 체험 프로그램 ‘경기전 좀비실록’, 역사이야기 ‘빛나는 길’ 등 전주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6월 17일과 18일 만나보실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야행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7-18 광주시문화재단,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 선보여
광주시문화재단이 ‘제2회 광주허난설헌문화제’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국립발레단의 ‘허난설헌-수월경화’를 선보입니다.
여성의 재능을 인정받기 어려웠던 조선 중기 시대에 자신의 신념을 빼어난 글 솜씨로 풀어내 당대 문인들의 극찬을 받았던 허난설헌의 아름답고 처연했던 삶을 안무가 강효형의 안무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무용수들의 강인하지만 섬세한 춤과 시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군무의 움직임들이 국악 현악기, 타악기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공연을 선사합니다.
주역 허난설헌에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박슬기, 드미 솔리스트 조연재가 참여하며, 시인의 이상으로는 수석 무용수 이재우, 김가완이 참여합니다.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공연되는 국립발레단의 ‘허난설헌 – 수월경화’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월국악방송TV 편성 안내
국악방송TV에서는 매일 다양한 매력의 K-뮤직과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6시 편안한 음악과 함께 전국 각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음악풍경>
이어지는 시간 <명상, 요가> 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구요,
평일 오전 8시 전국 각지의 전통공연 시리즈 <국악플러스>와 국악공연 컴필레이션 프로그램 <국악무대 컬렉션>
평일 오전 10시 각양 각색의 K-뮤직을 만나볼수 있는 <콘서트 오늘>과 <국악콘서트 '판'>
평일 오후 2시 매일 매일 즐거운 전국민 소리 놀이터 <소리를 배웁시다>
평일 오후 5시, 밤 9시 국악방송TV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품격 K-뮤직 공연 실황이 안방을 찾아갑니다.
(프로그램별 편성시간은 국악방송TV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국악공연과 전통문화 콘텐츠가 가득한 국악방송TV에서 즐거운 문화생활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6.17-19 시흥예총, 물왕예술제 ‘우리 함께 시작’ 개최
시흥시가 ‘우리 함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제29회 물왕예술제를 개최합니다.
17일 청년예술가 공연을 시작을 18일에는 개막식과 개막공연이, 19일에는 폐막공연이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데요.
청년 예술가 공연에서는 전통음악그룹 ‘한비’, 한국무용 정지혜, 민요 윤대만 등이 출연하구요.
개막공연에서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소프라노 박하나, 바리톤 장철준, 시흥시립합창단과 시흥시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합니다.
폐막공연에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와 전통타악그룹 ‘태극’의 공연과 함께 서예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왕예술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흥예총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5 전주대사습청, ‘판소리 백일장’ 개최
전주대사습청이 6월 매주 토요일 ‘판소리 백일장’을 개최합니다.
전주대사습놀이의 꽃인 판소리에 중점을 두고, 판소리 신예 및 신진 예술단체들을 위주로 구성한 공연인데요.
11일에는 남산골국악진흥회, 18일에는 연리지예술단 및 전주판소리동호회, 25일에는 민요판소리창극원 소리마루에 공연을 올립니다.
중견예술인부터 문화재까지 전통예술가를 만나보실 수 있는 토요상설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사습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6.17-7.8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 한옥콘서트 ‘춘월가’ 진행
서울시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옥콘서트 ‘춘월가’를 진행합니다.
6월 17일 스프링 스테이지에서는 전통을 기반으로 창작을 이어가는 듀오 ‘달음’.
6월 24일 칼라스테이지에서는 자연을 무대로, 자신의 색을 확실히 보여주는 아티스트 한지수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7월 1일에는 음악동인 고물, 8일에는 지민아의 콘서트도 준비 중이오니
한옥콘서트 ‘춘월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9-7.10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유하는 극장-요즘 것들의 사유’ 공연 개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반가사유상 전시 연계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멈춰있던 내면을 깨우는 시간을 경험하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아트 프로젝트 그룹 아니노지가 본 공연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참여하여 국악과 창작곡, 클래식, 재즈, 스탠다드 팝, 월드뮤직, 힙합 등 한국의 것과 세계의 것, 옛 것과 요즘 것을 만나게 하는 융복합과 매쉬업 레퍼토리들로 ‘요즘 것들을 위한 사유행’을 펼칠 예정입니다.
7월 9일과 10일 공연되는 ‘사유하는 극장 – 요즘것들의 사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6-8.28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굿 세워라 금순아> 전국투어 돌입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굿 세워라 금순아’가 전국 10개 지역 투어를 진행합니다.
‘굿 세워라 금순아’는 2019년 국립국악원이 주최한 국악콘서트 ‘우면산 별밤축제’에서 초연으로 선보였는데요,
오랜 민속신앙인 ‘굿’을 소재로 하여 전통 마당놀이 형식에 사물놀이와 가무가 결합한 독창적인 가무극에 서울예술단만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작품으로,
리조트가 들어서게 된 마을을 ‘전통문화보존지역’으로 지켜내고자 전통 굿을 세우며 고군분투하는 문봉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그려냅니다.
6월 16일 대전공연을 비롯해, 안동, 당진, 함안, 부산, 옥천, 영덕, 용인 등에서 투어를 진행하오니 자세한 사항은 서울예술단 누리집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6.17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음악회 ‘어스름녘 우리가락’ 공연
대전시립박물관이 국악공연 ‘어스름녘 우리가락’을 17일 박물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립니다.
일년 중 가장 낮이 긴 하지인 21일을 앞두고 해 질 녘 박물관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20여명의 국악단원과 함께 가야금중주와 판소리, 민속무용,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자영 외 3인의 가야금 연주를 비롯해 소리꾼 이윤아의 춘향가 중 사랑가, 이덕용, 문도희의 경기민요에 이어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가락을 끝으로 대미를 장식 할 예정입니다.
17일 저녁 7시에 공연되는 ‘어스름녘 우리가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없음) 국악방송 유튜브 홍보
국악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는 국악방송TV 프로그램의 주요 영상과 다양한 국악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music 플레이리스트: 믿고 듣는 국악에서 감각적인 국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보실 수 있구요,
저작권 무료의 국악 음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악방송TV의 유물발굴 프로젝트에서는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악방송이 제작한 VOD 영상, 국악방송 모아보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악방송 유튜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5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전통과 실험 – 동해안’ 올려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25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관현악시리즈- 전통과 실험: 동해안’을 무대에 올립니다.
‘전통과 실험’은 우리 전통문화를 주제로 위촉작곡가가 연구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작곡한 창작 초연곡을 연주하는 무대로 세종문화회관 봄 시즌작품인데요,
이번에는 공연을 위해 새로 위촉된 정혁, 손다혜, 토마스 오스본, 김대성 등 세대를 대표하는 네 명의 작곡가와 김성국단장의 창작곡이 연주됩니다.
동해안별신굿은 국가주요무형문화재로,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해파랑길과 일치하는 남부 동해안 지역에서는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을굿이자 예술축제로 행해졌는데요. 이번 공연은 이러한 동해안 별신굿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협연자로는 가야금 이지영, 거문고 허익수, 대금 류근화, 아쟁 남성훈이 나섭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21. 오경자 거문고 정대석의 생생지락(生生之樂) 공연
거문고연주자 오경자가 21일 화요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정대석의 생생지락(生生之樂)을 공연합니다.
생생지락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먹고 살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라는 뜻으로 세종대왕의 통치 철학인데요,
이번 공연에서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거문고 명인 정대석 선생의 산조 전 바탕을 그의 첫 제자인 오경자의 연주로 선보여 거문고와 함께하는 삶의 행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생생지락’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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