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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모음

진행 : 조경아 / 연출 : 이성아 / 작가 : 심경아
월~금 | 08:55, 13:55, 15:55, 17:55, 19:55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 작성자문화소식
  • 조회수324
  • 작성일2021.06.14

첫 번째 방송

7.1-31   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토지 랩' 경연 대회 열려

6.30-7.4 극단76, 김삿갓의 고뇌 무대로신작 연극 ', !'

6.30      경주예술의전당, 김덕수와 두두리가 함께하는 국악공연, ‘광대

-6.22     경기 시흥시, 711일 무관객 '시흥갯골 국악대제전'

-8.21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 제주 음악문화유산 일노래 상설공연 68월 개최

 

두 번째 방송

6.12-27   궁능유적본부,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 특별 공연

7.2-11    국립정동극장, 여름 콘서트 '정동의 여름'...김사월, 오지은, 랄라스윗, 슬릭 출연

-9.25      남원시립국악단, 2021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남원창극 '열녀 춘향수절가

6.25-11.5 백제고도문화재단, ‘백제 마실가자참가자 모집

6.19-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일반 첫 공개사전예약 탐방제 실시

 

세 번째 방송

6.17-25 서울남산국악당, 천하제일탈공작소×음악그룹 나무, '동시상연' 한 무대

-6.18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18일까지 모집

6.10-20 극단 떼아뜨로 봄날, "악녀 아닌 탁월한 통치가", 연극 '문정왕후 윤씨' 초연

7.10-2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월 개막

6.4-26   국립민속국악원, ‘3회 대한민국 판놀음’...한달간 공연

 

네 번째 방송

6.30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5년 만에 해오름 무대

6.18       서울돈화문국악당, 전통음악연구회 '· · · ' 무대

6.2-12.29 국립국악원, 전국 명소 배경 국악 뮤직비디오 매주 한편 공개

6.23-24   세종문화회관, 6'온쉼표''오지윤의 심청가'

6.3-23     서울시극단, '시민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첫 번째 방송

 


7.1-31 박경리문학공원,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토지 랩' 경연 대회 열려

 

강원 원주시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 토지의 날' 기념행사로

'전국 박경리 소설 입체낭독 대회''청소년 토지 랩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예선을 거친 본선 참가자 경연은

오는 815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정된 작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입체낭독 하는 동영상 파일(2025분 내외)

7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tale21@korea.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국 청소년 '토지' 랩 경연대회는

소설 '토지'를 청소년 정서에 맞는 랩으로 창작해

더 많은 청소년이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접수 기간은 7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문가를 초빙해 예선을 거친 후

814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참가자가 창작한 랩으로

공연한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와 랩 가사 한글 파일과 함께

이메일(tale21@korea.kr)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책 본문을 그대로 가사에 인용하면 안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누리집(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30-7.4 극단76, 김삿갓의 고뇌 무대로신작 연극 ', !'

 

극단762년 만의 신작 연극 , !’

오는 30일부터 74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공연합니다.

 

극작가 권영준이 2007년 발표한 희곡으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시조시인 김삿갓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인데요.

 

작품은 역사 속 당시 뛰어난 시성을 가졌지만

당대 양반 지식인의 태생적 한계를 결코 부정할 수 없었던 김삿갓의 역설을 그립니다.

 

1800년대 중반 가상의 시기를 배경으로

노년에 접어든 김삿갓을 여전히 괴롭히고 있는 고뇌를

전위적이면서도 시적으로 표현합니다.

 

극단 관계자는 과감한 무대연출과 서화, 아쟁 등 다양한 한국적 장치를 통해

기존 극단76의 무대와는 또 다른 한국적인 한편의 연극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연극 리어의 역에서 열연한 배우 홍원기가 김삿갓 역을 맡고,

배우 정재진, 선종남, 허진영, 김병철, 강정진 등이 함께 출연합니다.

 

 

6.30 경주예술의전당, 김덕수와 두두리가 함께하는 국악공연, ‘광대

 

광대김덕수×두두리가

630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의 권위자이자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김덕수와

경주 국악 예술단체 전통연희극단 두두리가 만나 협업합니다.

 

문굿과 길놀이를 시작으로

비나리, 삼도설장구, 판굿 등

전통연희의 매력을 잘 살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총 다섯 개의 소재로 국악의 발전사를 되짚어보며

광대를 주제로 한국인의 신명과 조화, 역동적인 무대를 80분간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티켓은 경주예술의전당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22 경기 시흥시, 711일 무관객 '시흥갯골 국악대제전'

 

경기 시흥시는

711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국악인들을 대상으로 제3'시흥갯골 국악대제전'을 개최합니다.

 

한국국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은 비대면 영상심사로,

본선은 관객 없이 진행됩니다.

 

경연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이뤄지며,

참가 부분은 기악과 성악, 무용, 타악입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되는데요.

 

신청서 제출 방법 등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흥예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제전 대상 수상자 공연 및 축하 공연은

차후 시흥시 공식동영상콘텐츠(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합니다.

 

 

-8.21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 제주 음악문화유산 일노래 상설공연 68월 개최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는

다가오는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제주시 원도심에 있는 향사당에서

제주 일노래(노동요) 상설공연을 펼칩니다.

 

제주 일노래 상설공연은 제주의 풍습과 전통, 제주어를 고스란히 간직한 일노래를

제주의 음악문화유산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다음달 4일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공연에는

김영철 심방('무당'을 뜻하는 제주어)의 축원,

제주 일노래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소리꾼 김보미와 부혜미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또 이어도 민속 예술단과 제주농요보존회의 공연도 함께합니다.

 

상설공연에는

'해녀 노 젓는 소리', '망건 짜는 소리', '멜 후리는 소리'(멸치 후리는 소리)

다양한 제주의 일노래가 관객을 만납니다.

 

제주 일노래 상설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지침을 준수해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순연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방송

 


6.12-27 궁능유적본부,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 특별 공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고궁음악회 특별공연 '고궁의 숲, 무용을 만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5월 창덕궁 '국악하기 좋은 날'에 이어서 개최하는 행사로,

다가오는 27일까지 매일 오후 3, 5시 두 차례 공연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 속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 되고자

창경궁 영춘헌 동측 숲에서 펼쳐지는데요.

 

신인 국악인 발굴을 위해 기획한 '국악신드롬'을 통해

선정된 국악단과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 현대 무용가들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복합 공연을 매일 다른 주제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18일까지는 '국악신드롬'에서 선정된 5개 팀 중 3개 팀인

8인조 국악앙상블 '피어나', 새로운 세대의 음악을 고민하는 '완전6',

'국악그룹 정은혜 컴퍼니'의 현대국악 등이 펼쳐집니다.

 

19일부터 27일은

'창경궁, () 현재로 통()하다!'를 주제로

국악 연주와 함께 매회 한국의집 예술단의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모든 공연은

문화유산채널 공식동영상콘텐츠 채널(유튜브)에서 생중계됩니다.

 

 

7.2-11 국립정동극장, 여름 콘서트 '정동의 여름'...김사월, 오지은, 랄라스윗, 슬릭 출연

 

국립정동극장에서

7월 콘서트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네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이번 국립정동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김사월, 슬릭, 오지은, 랄라스윗이

각 일자별로 100분 동안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은

72일과 3일 이틀동안 공연을 펼치는데요.

2일은 김사월의 로맨스 가득한 곡들을, 3일에는 록킹한 사운드를 준비 중입니다.

 

74일에는 랩퍼 슬릭의 단독 공연이 이어집니다.

 

79일과 10일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오지은이 무대를 준비합니다.

 

711일 마지막은 랄라스윗이 꾸밉니다.

그동안 발표한 곡들 중 인기곡과 대표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동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25 남원시립국악단, 2021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남원창극 '열녀 춘향수절가'

 

전북 남원시립국악단은

2021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남원창극 '열녀 춘향수절가'로 관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열녀춘향 수절가'

판소리 춘향가의 탄생지인 남원에서

그 탄생 배경을 여러 가지 상상력을 발휘해 이야기합니다.

 

남원의 늙은기생 청향과 운봉의 소리꾼 송선달의 우연한 만남 과정에서

청향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듣고

이에 크게 감흥해 춘향가의 가사 및 소리를 완성해 나간다는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기존 춘향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춘향가의 주요 눈대목인 사랑가, 이별가 등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공연은

다가오는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남원에 있는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펼쳐집니다.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6.25-11.5 백제고도문화재단, ‘백제 마실가자참가자 모집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이

백제의 밤 마실을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625일 금요일 저녁 첫 행사를 시작으로

72, 723, 86, 910, 108, 1029, 115일 금요일 저녁 시간에

8, 회당 50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백제 마실 가자!’

부여 객사에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국악공연과

전문가의 세계유산 해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VR 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국악공연을 통한 신명 나는 우리 가락을 맘껏 즐기며

온 가족이 백제문화유산에 대한 경험의 장을 마련합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접수와 문의는

()백제고도문화재단 전화, 이메일, 팩스 접수로 가능합니다.

 

 

6.19- 경남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일반 첫 공개사전예약 탐방제 실시

 

경남 합천의 해인사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이

19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하루 2번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이후

일반에게 이같이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탐방객들은

법보전 내부에서 팔만대장경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탐방 참가 희망자는

해인사 누리집(http://www.haeinsa.or.kr/)에서 '팔만대장경 탐방 예약' 배너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마감은 매주 월요일 정오까지인데요.

 

선착순으로 선정하는 탐방 참가대상자는

당일 오후 문자로 알려줄 예정입니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회당 탐방 참가 인원은 1020명으로 제한하며,

초등학생 미만인 유아는 관람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전체 탐방 시간은 4050분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방송

 


6.17-25 서울남산국악당, 천하제일탈공작소×음악그룹 나무, '동시상연' 한 무대

 

서울남산국악당은

상주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소의 신작 동시상연

오는 17일과 18, 24일과 25

두 차례에 걸쳐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천하제일탈공작소와 오랫동안 작업을 이어온 음악그룹 나무가 함께하는데요.

 

두 단체가

한 공간 안에서 두 가지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과 탈이 가진 다양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가 조원석이 강사로 나서는 세미나 차이 나는 주체, 차이 내는 주체

24~25일 오후 7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합니다.

 

17~18일 공연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24~25일 야외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남산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18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18일까지 모집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축제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오는 18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00여 명이며

분야는 종합상황실, 공연장 운영, 행사지원 등입니다.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도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은 전주세계소리축제 누리집에서 가능한데요.

 

소리천사에게는

유니폼 및 ID 카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가에게는 상장과 상품도 수여합니다.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자원봉사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929일부터 10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6.10-20 극단 떼아뜨로 봄날, "악녀 아닌 탁월한 통치가", 연극 '문정왕후 윤씨' 초연

 

극단 떼아뜨르 봄날이 연극 '문정왕후 윤씨'

다가오는 20일까지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선보입니다.

 

문정왕후는

11대 왕 중종의 세 번째 아내이자 13대 명종의 어머니인데요.

 

작품은

사대부 남성 지식인들이 지배하는 조선 중기, 실질적 통치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여인 문정왕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문정왕후는

일각에서 조선의 측천무후라고 불리며 어진 인종을 못살게 군 계모로,

아들 명종을 허수아비 왕으로 만든 희대의 악녀 중 한 명으로 꼽습니다.

 

연극 '문정왕후 윤씨'

반정과 역모가 끊이지 않던 불안한 왕권의 시대에 여성으로서 권력을 장악했던 문정왕후의

탁월한 통치력과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독특한 형식을 띄고 있는데요.

인물·서사에 박진감을 더하는 음악과 재치 있는 대사,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문정왕후를 둘러싼 궁중 이야기와

과거 조선의 상징적인 사건들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합니다.

 

 

7.10-2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월 개막

 

서울예술단은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710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합니다.

 

2012년 초연한 이 작품은

참담한 조국의 현실에 괴로워하며 시 쓰기와 절필을 반복했던 윤동주가 남긴 시와

치열했던 청춘의 순간을 그립니다.

 

공연에서는 윤동주의 시를 가사로 만들어 노래하는 대신

대사에 담아내 고유의 서정성을 살리고자 했습니다.

 

'서시', '별 헤는 밤' 등 대표 시 8편이

독백과 대사로 전달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년 멤버인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가

각각 윤동주, 송몽규, 강처중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합을 맞춥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예술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4-26 국립민속국악원, ‘3회 대한민국 판놀음’...한달간 공연

 

국립민속국악원은 626일까지 예원당 및 예음헌에서

다양한 창극과 명인·명무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3회 대한민국 판놀음을 개최합니다.

 

별별창극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의 국공립 및 민간단체의 작품을 펼쳐내는데요.

616일 남원시립국악단의 열녀춘향수절가’,

618일 그림의 환상노정기’,

619일 입과 손 스튜디오의 강산제 수궁가’,

623일 국립부산국악원의 성찰’,

625일 동화의 탐정소설 염마가 공연됩니다.

 

626일에는 폐막공연이 펼쳐지는데

명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무대로

윤진철(적벽가), 김일구(아쟁산조)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등이 무대를 꾸밉니다.

 

고수로는 이태백 명인이 참여하고

사회는 박애리 명창이 맡습니다.

 

3회 대한민국 판놀음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방송

 


6.30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 5년 만에 해오름 무대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30일 해오름극장에서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선보입니다.

 

2009년 출발한 '정오의 음악회'

다양한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김창완이 출연하는데요.

 

배우,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인 그는

통신사 광고 음악으로 익숙한 '어머니와 고등어'를 비롯해 '백일홍',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한 '청춘'

자신의 대표곡들을 국악관현악 연주에 맞춰 들려줄 예정입니다.

 

'정오의 시네마' 코너는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 '라붐' OST로 꾸밉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손다혜 작곡가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

'태극기 휘날리며' OST '에필로그'도 연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8 서울돈화문국악당, 전통음악연구회 '· · · ' 무대

 

전통음악연구회 < · · · (··) >

18일 서울돈화문국악당 무대에 오릅니다.

 

전통음악연구회

2019년 거문고 허익수, 대금 정소희, 해금 이승희 3인의 예술가가 만나

전통음악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위해 결성된 모임입니다.

 

공연에서는

경기 무속 대금의 명인이었던 김광식의 대금산조를 재조명하는 '대금산조 고()',

경기 지역 무가 음악을 해금으로 기악화한 '경기굿소리 창()',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가야금과 거문고 병주(倂奏)로 구성한 '김죽파류 산조병주 산()',

민속음악의 즉흥성을 엿볼 수 있는 '시나위더늠 흥()' 4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을 지낸 김영길 명인의 아쟁연주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수석 단원 박세연의 가야금,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 이수자 손정진의 장구 반주가 무대를 함께 채웁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2-12.29 국립국악원, 전국 명소 배경 국악 뮤직비디오 매주 한편 공개

 

국립국악원은

국악인 프로젝트 신작 뮤직비디오 30편을

다가오는 12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공식동영상콘텐츠채널(유튜브)과 포털사이트 TV를 통해

한 편씩 공개합니다.

 

'Gugak in()' 프로젝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악 연주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엔 총 20개 팀을 선정해 서울과 경기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30개 팀으로 늘리고, 개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팀별 출연료를 500700만원으로 높였고,

촬영 장소도 산, 바다, 호수 등 전국 명소로 확대했습니다.

 

백기숙 명인의 백인영류 가야금 산조, 예인집단 아재의 줄타기 등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국악원은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매월 우수 댓글 4개를 선정해 캠핑용 의자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6.23-24 세종문화회관, 6'온쉼표''오지윤의 심청가'

 

세종문화회관이

올해에도 천원의 행복 온쉼표를 진행합니다.

 

천원의 행복 온쉼표

국악·클래식·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단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2007년 처음 시작해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6월 선보이는 공연은

()의 소리-오지윤의 심청가인데요.

심청가중 잘 알려진 눈대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공연은

오는 23일과 2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진행됩니다.

 

 

6.3-23 서울시극단, '시민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극단은

623일까지 제13기 시민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시민연극교실은

'나의 삶, 나의 바람을 무대로!'를 주제로

2009년부터 진행해온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전문 공연예술가로부터

이론, 표현, 움직임 등을 지도받으며

연극의 전반적인 창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제작된 연극은

오는 1127일과 2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민연극교실은

20세 이상의 서울 시민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 연극인, 전공자 등 관련 종사자는 제외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www.sejongpac.or.kr)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갑작스레 공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예매 및 방문 전 관련 기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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