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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유보라 / 연출 : 이현주 / 작가 : 민봄내
월 ~ 일 | 12:00 ~ 14:00
| 파란 첫 가을하늘위로 우리음악이 멋들어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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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올라가버린
파란 가을하늘
그
가을하늘쫓는
우리음악과
우리소리가 풍성한
정오의 음악풍경..!!
고운음악이
하늘파랗게 흐르면
구름실려 낮게흐르는
우리소리
멋이요
예술인
듣기좋은 우리들의 시간입니다.
가을속 파고드는
깨끗한 우리들의
울립입니다...
손잡아주던
시골처녀가 살고싶다던
오랜시절의 추억이...
강물흐르던
강변에
작은집굴뚝에서 흐르던
하얀 연기보면서
이런곳에서 살고싶다고
읊조렸던
그때는 없었던...
강마을...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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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소리같은 대금소리에에 반해서
국악방송에 빠지게한 .소쇄원...!!
정선아라리 잘불렀던 그니와
물안개흐르는 강가의 작은집의 굴뚝에서
하얗게 피어오르는 연기보면서
이런데 살고싶다 했던 강마을..!!
고맙게 들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가을의 길목에 정오의 음악풍경으로 그려봅니다
9월 5일(화)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