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연구의 현장>은
2017년 4월 12일,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워크샵 현장에서
'민속악 현장조사 자료에 관한 검토 및 학문적 활용' 에서 발표된 네 편의 논문을 함께 합니다.
발표1. 뿌리깊은 나무 판소리 감상회의 음악사적 의의 - 최지연(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
발표2. 이보형 채록 농악 조사 자료의 현황과 연구사적 가치 - 송현이(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
발표3. 민속예술축제에 대한 현장조사와 음악학적 의의 - 김유진(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발표4. 한국음악에 관한 해외연구자 녹음자료의 활용방안 - 가미노 치에(동경예술대학 음악연구과 전문연구원)
오늘은 이 중에서 첫번째 순서로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감상회의 음악사적 의의-음악학자 이보형의 역할을 중심으로"를 발표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음악과 박사과정 최지연님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애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진행: 송지원
▷출연: 최지연(서울대 음악대학 박사과정)
음악1. 판소리 춘향가 中 이별가 [소리:박봉술]
음악2. 판소리 춘향가 中 옥중가 [소리:박봉술]
음악3. 판소리 춘향가 中 도련님 배앓이 [소리:박봉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