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연구의 현장은
2016년 11월 18일(금)에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2016년 한국공연문화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공연예술의 전통음악 활용 양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왕직 아악부의 정재음악연구를 비롯해
허규 창극에서 판소리 구현 양상 연구, 고종황제 만수성절 경축과 공연문화, 검무 구보 분석 시론,
다큐멘터리 영화에서의 전통음악, 청소년 창극의 가능성과 방향, 무당굿 장단 활용의 보편성 등
총 7편의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오늘은 여섯 번째로 순서로 "청소년 창극의 가능성과 방향: 국립창극단 <내이름은 오동구>를 중심으로"
를 발표한 김유미(단국대학교 교수)님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애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청취 바랍니다.
▷진행: 송지원
▷출연: 김유미(단국대학교 교수)
음악1. 애니 판소리 주제가 [작곡:강상구] 1:39
음악2. 국악동요 호랑이와 곶감 [작곡:지원석] 6:05
음악3. 어린이 국악극 일곱빛깔 까망이 中 숨바꼭질 [작곡:김연수] 2:09
음악4. 어린이 창극 '효녀심청' 中 심봉사와 뺑파가 만나 살게 되는 대목 [소리:국립창극단 외] 3:3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