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11.16-17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위대한 전통, 한국의 맥 천년지악’ 옛 백제의 기상과 역사가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전북도립국악원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위대한 전통, 한국의 맥 천년지악’ 공연을 개최합니다. 개원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전라북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6개 위촉 초연곡을 선보입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남성 중창단과 소프라노, 무용가가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예약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1.16 의령군민문화회관, ‘명품국악공연’ 2016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인 ‘명품국악공연’이 경상남도 의령군을 찾아갑니다. 박애리, 고금성과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이 11월 16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의령군과 경남국악관현악단 휴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영상,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꾸며집니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연주와 함께 소리꾼 박애리, 고금성, 김수경의 무대와 김옥희 우현진의 춤, 풍물마당의 사물놀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11.18-19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제9회 정기공연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아픈 세상을 치유할 신명나는 춤판이 펼쳐집니다.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제9회 정기공연 ‘춤극 야류 두 번째-달 숲 아래’가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과 19일 오후 3시 연악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작품은 삶에 활력을 주는 살판나는 세상을 고성군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인 고성오광대, 경상도 외북춤의 정수를 간직한 금회북춤 등을 통해 신명나게 그려냅니다. 영남지역 춤과 더불어 메나리 전통가락의 흥을 더한 국악관현악, 수영농청놀이의 소싸움, 목말을 타고 노는 옛놀이 등으로 재밌게 구성됩니다. 예매 문의는 전화 051-811-0114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11.12 북촌 백인제가옥, 서울역사박물관 ‘동행’ 공연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 백인제가옥에서 국악과 클래식 공연을 개최합니다. ‘아늑한 안채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동행’이 주제이며 국악과 클래식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서혜연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가 기획, 음악감독을 맡았고 거문고 정대석, 장구 김정수를 비롯해 플룻 윤혜리, 바이올린 김현미, 첼로 박경옥 연주자 등이 10개 곡을 들려줍니다.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1.11-19 북미, 월드뮤직 고래야 북미 투어 국악 월드뮤직그룹 고래야가 북미 투어에 나섭니다. 지난 10월 24일 정규 3집 ‘서울 포크’를 발매한 고래야는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 5개 도시에서 총 6번의 공연을 개최합니다. 현지시각 11월 11일 미국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3일 메릴랜드, 15일 캐나다 몬트리올, 18일과 19일에는 각각 오타와와 토론토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특히 몬트리올 공연은 북미 월드뮤직 시장의 관문으로 불리는 음악 마켓인 ‘문디알 몬트리올’의 오프닝 쇼케이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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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11

11.16-17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위대한 전통, 한국의 맥 천년지악’

옛 백제의 기상과 역사가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전북도립국악원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위대한 전통, 한국의 맥 천년지악’ 공연을 개최합니다. 개원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전라북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6개 위촉 초연곡을 선보입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남성 중창단과 소프라노, 무용가가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예약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1.16 의령군민문화회관, ‘명품국악공연’

2016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인 ‘명품국악공연’이 경상남도 의령군을 찾아갑니다. 박애리, 고금성과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이 11월 16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의령군과 경남국악관현악단 휴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영상,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꾸며집니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연주와 함께 소리꾼 박애리, 고금성, 김수경의 무대와 김옥희 우현진의 춤, 풍물마당의 사물놀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11.18-19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제9회 정기공연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아픈 세상을 치유할 신명나는 춤판이 펼쳐집니다.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제9회 정기공연 ‘춤극 야류 두 번째-달 숲 아래’가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과 19일 오후 3시 연악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작품은 삶에 활력을 주는 살판나는 세상을 고성군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인 고성오광대, 경상도 외북춤의 정수를 간직한 금회북춤 등을 통해 신명나게 그려냅니다. 영남지역 춤과 더불어 메나리 전통가락의 흥을 더한 국악관현악, 수영농청놀이의 소싸움, 목말을 타고 노는 옛놀이 등으로 재밌게 구성됩니다. 예매 문의는 전화 051-811-0114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11.12 북촌 백인제가옥, 서울역사박물관 ‘동행’ 공연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 백인제가옥에서 국악과 클래식 공연을 개최합니다. ‘아늑한 안채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동행’이 주제이며 국악과 클래식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서혜연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가 기획, 음악감독을 맡았고 거문고 정대석, 장구 김정수를 비롯해 플룻 윤혜리, 바이올린 김현미, 첼로 박경옥 연주자 등이 10개 곡을 들려줍니다.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1.11-19 북미, 월드뮤직 고래야 북미 투어

국악 월드뮤직그룹 고래야가 북미 투어에 나섭니다. 지난 10월 24일 정규 3집 ‘서울 포크’를 발매한 고래야는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 5개 도시에서 총 6번의 공연을 개최합니다. 현지시각 11월 11일 미국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3일 메릴랜드, 15일 캐나다 몬트리올, 18일과 19일에는 각각 오타와와 토론토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특히 몬트리올 공연은 북미 월드뮤직 시장의 관문으로 불리는 음악 마켓인 ‘문디알 몬트리올’의 오프닝 쇼케이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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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작성자문화소식	조회수1418 작성일2016.11.11
11.16-17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도립국악원 ‘위대한 전통, 한국의 맥 천년지악’ 옛 백제의 기상과 역사가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전북도립국악원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위대한 전통, 한국의 맥 천년지악’ 공연을 개최합니다. 개원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전라북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6개 위촉 초연곡을 선보입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며 남성 중창단과 소프라노, 무용가가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예약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11.16 의령군민문화회관, ‘명품국악공연’ 2016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인 ‘명품국악공연’이 경상남도 의령군을 찾아갑니다. 박애리, 고금성과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이 11월 16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펼쳐집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의령군과 경남국악관현악단 휴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영상,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꾸며집니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연주와 함께 소리꾼 박애리, 고금성, 김수경의 무대와 김옥희 우현진의 춤, 풍물마당의 사물놀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11.18-19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제9회 정기공연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아픈 세상을 치유할 신명나는 춤판이 펼쳐집니다.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의 제9회 정기공연 ‘춤극 야류 두 번째-달 숲 아래’가 11월 18일 오후 7시 30분과 19일 오후 3시 연악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작품은 삶에 활력을 주는 살판나는 세상을 고성군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이인 고성오광대, 경상도 외북춤의 정수를 간직한 금회북춤 등을 통해 신명나게 그려냅니다. 영남지역 춤과 더불어 메나리 전통가락의 흥을 더한 국악관현악, 수영농청놀이의 소싸움, 목말을 타고 노는 옛놀이 등으로 재밌게 구성됩니다. 예매 문의는 전화 051-811-0114번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11.12 북촌 백인제가옥, 서울역사박물관 ‘동행’ 공연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 백인제가옥에서 국악과 클래식 공연을 개최합니다. ‘아늑한 안채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동행’이 주제이며 국악과 클래식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서혜연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가 기획, 음악감독을 맡았고 거문고 정대석, 장구 김정수를 비롯해 플룻 윤혜리, 바이올린 김현미, 첼로 박경옥 연주자 등이 10개 곡을 들려줍니다. 공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1.11-19 북미, 월드뮤직 고래야 북미 투어 국악 월드뮤직그룹 고래야가 북미 투어에 나섭니다. 지난 10월 24일 정규 3집 ‘서울 포크’를 발매한 고래야는 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과 캐나다 5개 도시에서 총 6번의 공연을 개최합니다. 현지시각 11월 11일 미국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3일 메릴랜드, 15일 캐나다 몬트리올, 18일과 19일에는 각각 오타와와 토론토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특히 몬트리올 공연은 북미 월드뮤직 시장의 관문으로 불리는 음악 마켓인 ‘문디알 몬트리올’의 오프닝 쇼케이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