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내용 |
12월 30일, 국악방송이 서울과 부산, 진도, 남원, 경주, 전주, 강릉에 이어 선비의 도시, 문화예술의 고장 대구는 물론 경산, 영천, 칠곡, 고령, 성주 등 340만 청취자과 아름다운 우리 음악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구 국악방송 개국 기념공연「대구, 국악을 품다」에서는 영화 ‘서편제’를 통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소리꾼 오정해의 사회로,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날뫼북춤보존회와 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명희 명창과 제자들, 신비스런 음색의 젊은 생황 연주자 김효영, 회심곡의 주역이자 경기소리의 명창 김영임, 그리고 대구 지역 국악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시립국악단(지휘:유경조)의 풍성한 관현악이 어우러져 더욱 흥겨운 무대가 될 것입니다.
■ 대구 국악방송 개국 기념식 및 기념 공연 ▢ 일시: 2012년 12월 30일 (일) 오후 5시 ▢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사회: 오정해 ▢ 출연: 날뫼북춤보존회, 이명희, 김효영, 김영임, 대구시립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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