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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이 노래 들어볼래?’ 오는 12일 정규 첫 방송…국악 꿈나무들 총출동

  • 작성자 국악방송
  • 작성일 2026.04.09
  • 조회수 15

국악방송 이 노래 들어볼래?’ 오는 12일 정규 첫 방송국악 꿈나무들 총출동

 시청자 참여로 발굴한 국악 영재들의 다채로운 무대 예고

[보도자료 사진] 국악방송 '이 노래 들어볼래' 프로그램(program) 중.png

 

(국악방송 이 노래 들어볼래?’ 프로그램(program) )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악 영재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국악방송(사장 직무대행 김은하)은 지난해 호평받았던 이 노래 들어볼래?’를 정규 편성하고 412() 오전 11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노래 들어볼래?'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이른바 시청자 참여형 캐스팅(casting)’이다. 제작진은 인스타그램(Instagram)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와 전자메일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천을 받아 출연진을 구성했다. 국악 애호가들이 직접 숨은 영재를 발굴하고 응원하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형 프로그램(program)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부부가 함께 진행을 맡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 호흡으로 프로그램(program)의 중심을 잡는다. 첫 방송부터 전국 주요 국악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영재들이 대거 출연해 가야금병창, 판소리, 정가, 민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는 '영재한음회''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 팀인 하늘빛가야금병창단으로 우리 전통의 깊은 멋과 흥이 돋보이는 내 고향의 봄, 복숭아서도민요 싸름을 연주하며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박팔괘 전국학생 국악대제전초등부 장원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박지민 학생의 '금강산타령''노랫가락'을 선보인다. 최연소 국가무형유산 보유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만큼이나 힘이 넘치는 민요의 흥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종합 대상과 전국 청소년공연예술제대상을 차지한 임사랑 학생은 판소리 만정제 춘향가 중 가장 애절한 대목으로 꼽히는 '쑥대머리'를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단단하고 깊은 성음으로 소화해 현장에 있던 진행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차세대 명창의 가능성을 입증한 이승우 학생과 정가 특유의 절제미와 고풍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이로하학생의 다채로운 무대가 쉴 틈 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정재구 차장은 성인 중심의 국악 무대에서 벗어나 우리 음악의 미래인 유소년 국악인들에게도 대중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무대 위에서는 진지한 예술가지만 무대 밖에서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반전 매력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추천으로 발굴된 영재들이 국악의 미래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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