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가수 디케이(DK) 출연
(가수 디케이(DK))
믿고 듣는 가수 디케이(DK)가 국악방송(사장 원만식)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22:00~24:00, 수도권 주파수 99.1메가-헤르츠(㎒))’에 6월 10일 출연했다.
디케이(DK)는 이 날 히트곡 “별이 될게”를 선보였다. 청취자 사연을 소개하면서 “3년째 핸드폰 벨소리예요”라는 사연에 디케이(DK)는 “신곡이 나왔으니까 신곡으로 바꿔주시면 어떨까 한다”며 틈새 홍보를 하기도 했다. 이어서 이번 신곡으로 통화연결음을 설정한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빨리 전화 좀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이제 듣기 편한 노래도 불러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디케이(DK)는 올해 세우고 있는 여러 계획들을 밝히며 ‘애호가들과의 1박 2일 캠프(camp)’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공연과 달리 캠프(camp)는 참여가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참여를 해주는 애호가들이 계신다. 이 정도 가수가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아울러 “올해 기획하고 있는 여러 행사들이 많으니 저만 믿고 따라와 주시면 좋겠다”고 청취자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 청취자가 라디오(radio) 진행을 권유하자 디케이(DK)는 라디오(radio) 진행자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진행자 이세준이 “제가 휴가 가면 대타를 부탁해도 되나요?” 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디케이(DK)는 신곡 “이미 아름다운 그대”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악방송 FM(수도권 기준 99.1메가-헤르츠(MHz) 등 전국방송)은 라디오(radio)를 비롯해 국악방송 이동통신 앱(app) ‘덩더쿵’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며 이 날 방송은 유튜브 국악 에프엠(FM)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