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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국악, 변화의 시작! ‘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개최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48
  • 작성일2025.04.24

젊은 국악, 변화의 시작!

‘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개최

□ ‘작곡가 세종’, 세종대왕 나신 날(5/15)에 모두 함께 즐기는 젊은 국악인의 축제 개최

 

□ 국악의 내일을 열어갈 새로운 주인공 탄생!

 

화면 캡처 2025-04-24 095450.png

 

[‘2025 국악창작곡개발-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포스터]

 

국악의 오늘과 내일을 잇는 젊은 창작 국악 축제, ‘2025 국악창작곡개발-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가 오는 5월 15일(목)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참신한 생각과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젊은 음악인들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국악 창작곡을 선보이는 무대다.

 

21c.png

 

[‘2024 국악창작곡개발-제18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참가작품 공모와 1,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새로운 국악 창작곡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지난 몇 달간 땀과 열정을 쏟았다. 전 이날치 보컬이자 드라마(drama) ‘정년이’ 소리 감독으로 활약한 권송희 음악감독의 세심한 지도 아래 음악적 방향성을 다듬고, 음원 녹음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무대를 고민해 온 이들의 결과물이 드디어 관객 앞에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제1회 국악의 날'(6월 5일) 제정을 기념해 본선 개최 일정이 상반기(5월)로 앞당겨졌으며, 경연이 열리는 5월 15일은 세종대왕의 나신 날로, '여민락'을 작곡한 세종대왕의 음악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다는 의미 또한 함께 담아낸다.

 

국악방송 원만식 사장은 “올해는 ‘국악의 날’ 제정이라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역대 수상자와 올해 참가자들이 함께 꾸미는 특별 합동공연도 마련했다”며, “‘여민락’의 의미를 계승하여, ‘21c한국음악프로젝트’가 국민 누구나 국악을 일상 속에서 즐기고 공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국악의 현재를 비추고 미래를 여는 창작 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악방송 티브이(TV), 라디오(radio), 유튜브(youtube)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관련 정보 및 관람 신청 안내는 국악방송 공식 홈페이지(www.igb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누리 출저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창작한 젊은 국악, 변화의 시작! ‘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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