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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신임 본부장에 김은하 전(前) 국악방송 라디오제작부장 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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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본부장에 김은하 전(前) 국악방송 라디오제작부장 임명
[국악방송 본부장 김은하]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은 19일 국악방송 김은하 전(前) 라디오제작부장을 신임 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악방송 내부 직원 출신으로 본부장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보다 활발한 소통에 기반한 안정적 조직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하 신임 본부장은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을 마치고 2000년 국악방송 개국과 함께 PD로 입사해 24년 동안 PD 생활을 하며 전통과 우리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드라마, 다큐멘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왔다. 이에 방송위원회, 한국PD연합회 및 불교언론문화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기획과 업무업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상 등을 수상하였다. 라디오제작부장뿐만 아니라 광주방송국장, 감사부장 등 다양한 업무를 하며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온 김 본부장은 방송인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하 신임 본부장은 “국민의 염원으로 개국한 국악방송의 시험방송 때 ‘대취타’를 첫 곡으로 내보내며 눈시울이 뜨거웠었다. 그날의 열정과 각오로 지금에 이르렀고 국악방송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이 시대 살아있는 전통문화로써 대중과 호흡하고 공감하는 국악방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겨운 노래가 들리면 흥겨운 장단에 춤추고 그래서 당신의 미소가 번질 수 있는 국악방송으로 찾아와 달라”고 덧붙였다.
국악방송 FM(수도권 기준 99.1MHz 등 전국방송)은 라디오를 비롯해 국악방송 누리집, 덩더쿵 플레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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