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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2024년 새 단장… MC 김지선 “우리 소리는 어렵지 않아”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15
  • 작성일2024.10.04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2024년 새 단장… MC 김지선 우리 소리는 어렵지 않아


 

[국악방송 TV 프로그램‘ 소리를 배웁시다’ MC 김지선]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의 대표 프로그램인 소리를 배웁시다가 2024년 새롭게 단장하여방송인 김지선과 젊은 명창 선생님들다양한 장르의 패널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유익함을 선사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젊은 명창 선생님들과 국악계의 라이징 스타들로 이루어진 오른팔 역할의 제자들그리고 가수개그맨래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널들이 학생으로 참여해 우리 민요를 배우고 부르는 시간을 갖는다.

 

2020년 소리를 배웁시다’ 시즌2부터 함께하고 있는 김지선은 터줏대감으로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남다른 사명감과 각오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선은 “‘소리를 배웁시다는 우리 소리를 배우는 프로그램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뿐 아니라패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민요를 승화시켜 신선한 재미를 주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며 우리의 노동요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국악이란 나도 할 수 있는 전혀 어렵지 않은 장르임을 알려드리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젊은 명창 이봉근 선생님국악인이자 트롯 가수로서 종횡무진한 활약을 하는 신승태 선생님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소속 으뜸 소리꾼 채수현 선생님이렇게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세 명의 국악 어벤져스가 투입되어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2년 국악방송TV 개국 3주년 기념 콘서트 소리배 닻을 올려라에서 김지선은 수궁가 中 범 내려오는 대목을 홀로 무대에서 공연한 바 있다.

 

김지선은 비전공자이자 초보인 내가 공연을 한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이 기회를 통해 국악은 어렵고 접하기 힘든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자 열심히 연습했다며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당시에 함께 공연했던 명창 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인의 DNA에는 국악을 좋아하고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국악을 진정한 K-문화로 만들고특히 젊은 시청자들이 국악에 사랑과 관심을 갖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매주 월요일 낮 12저녁 7시에 방송되는 소리를 배웁시다는 KT지니TV 251, SK브로드밴드 Btv 268, LG유플러스 189, LG헬로비전 174, SK브로드밴드 Btv 케이블 130딜라이브 225아름방송 161서경방송 144, JCN울산중앙방송 167남인천방송 110번에서 시청 가능하며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6시 재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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