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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라디오 21번째 봄맞이 ‘음악천재’ 뮤지션 DJ들의 4인 4색 무대!
  • 작성자국악방송
  • 조회수1300
  • 작성일2022.02.21

국악방송 라디오 21번째 봄맞이

음악천재’ 뮤지션 DJ들의 4인 4색 무대!


국악방송 21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음악회

뮤지션 DJ 박경소이상화김봉영황민왕최고은의 4인 4색 무대

국악방송 라디오, Youtube 생중계


FM STAGE 21 포스터.jpg 

 

국악방송(사장 유영대)이 오는 3월 2라디오 개국 21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콘서트 을 개최한다은 국악방송 라디오의 뮤지션 DJ들이 청취자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창호에 드린 햇살>의 박경소, <바투의 상사디야>의 이상화김봉영, <노래가 좋다황민왕,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최고은이 출연해자신의 음악들과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뒷 이야기를 들려준다.

 

◆ <창호에 드린 햇살박경소 – with 신박서클(SB Circle)

전통과 현대를 오가는 가야금 창작자이자 국악방송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창호에 드린 햇살> DJ 박경소는 신박서클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신박서클은 박경소색소포니스트 신현필베이시스트 서영도드러머 크리스티안 모란이 결성한 팀으로재즈계와 국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021년 발표한 신박서클의 피톤치드와 사카린’, 박경소의 솔로곡 두 개의 그림자를 이번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 <바투의 상사디야이상화김봉영 – with 고수 김홍식

자타공인 국악계 최고 엔터테이너 이상화김봉영그들은 소리꾼 듀오 바투로 활동, <바투의 상사디야진행자로서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무대에서 각각 판소리 흥보가와 춘향가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소리꾼으로서의 색다른 면모와 매력을 선보인다.

 

◆ <노래가 좋다황민왕 – with 이민형조봉국김경민

전통성악곡 전문프로그램 <노래가 좋다> DJ 황민왕은 타악악기소리에 능한 전방위 연주자이다전 세계를 사로잡은 블랙스트링과 음악그룹 나무’ 멤버이며국악계에서 가장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타악 연주자로 손꼽힌다이번 공연에서는 비나리 선고사와 동해안별신굿을 들려준다.

 

◆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최고은 – with 최고은밴드

2021년 11월에 신설된 <최고은의 밤은 음악이야>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의 솔직담백한 진행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섬세한 감성과 노랫말독창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은은 대표곡 축제,’ ‘하이랜더를 이번 무대에서 선보이며박경소황민왕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할 예정이다.

 

FM STAGE 21 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국악방송 라디오, Youtube 채널(https://www.youtube.com/GugakTV)로 생중계되며, Youtube 채널 생중계 중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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