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알림
보도자료
국악방송의 최신 보도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21세기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다! '제1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개최! | |
---|---|
|
|
(사진=국악방송) <2021 제1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포스터
□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젊은 음악인의 축제, 8월 5일 개최 □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0만원의 주인공 탄생 예고! ◇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국악창작곡 개발-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가 오는 8월 5일(목) 19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국악방송이 주관,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국악창작곡 개발-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젊은 음악인들의 고민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대회다.
공모 접수부터 1, 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국악창작곡’을 개발, 발전시키기 위해 무수한 노력을 거듭했다. 작곡가, 연주자, 문화예술기획자 등 각 분야 전문가 멘토링과 예술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참가곡을 발전 시켜나갔다. 또 음원 녹음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본선 경연 무대 준비를 통해 연출적 완성도까지 고민해 나가고 있다.
◇ 한편, 신창렬 예술감독은 올해 본선 진출팀의 음악을 “동시대적인 해석과 어법으로 전통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 어느 해 보다 다양한 음악적 방식의 소규모 팀 구성을 보여주면서도 뛰어난 독창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을 소재로 한 ‘앙상블 카덴차’의 <回光返照(회광반조)>와 여름철이면 찾아오는 벌레의 습격을 주제로 재치 있는 가사를 엮어낸 ‘신수동 3평’의 <불청객>, 바쁜 도시의 삶을 표현한 ‘JJAM’의 <Urban Sinawi>와 같이 일상의 소재를 담은 곡이 눈에 띈다.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Team. Odyssey’ <Odyssey> 젊은 음악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이나연의 <겨울 지나 봄>, 창작아티스트 오늘의 <자유>, 연리지의 <왼손으로 쓴 편지>는 동시대 한국 음악의 특색은 물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국악의 미래를 짐작하게 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무기력한 일상에 새 시작의 희망을 전할 곡도 눈에 띈다. 여행의 설렘을 주제로 새로운 출발의 기대를 담은 곡 오뉴월의 <PIT-A-PAT>과 국악기와 브라스 밴드의 만남을 성사시킨 시도의 <아리아리>는 우리 고유의 선율과 리듬으로 지친 관객을 위로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 본선 경연에서는 1,500만원의 상금과 국무총리 상장이 수여되는 대상(1팀)을 비롯해 금상(1팀), 은상(2팀), 동상(2팀), 장려상(4팀)이 결정된다.
◇ 축하공연으로는 전년도 대상을 수상한 ‘groove&(그루브앤드)’와 ‘이희문 오방신과’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파격과 변신의 아이콘으로 무대 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희문이 ‘놈놈’, 밴드 ‘허송세월’과 함께 구성한 ‘이희문 오방신과’는 전통의 현대적 재창조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롤 모델로서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물론, 관객들에게 강렬한 무대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본선 경연은 국악방송 TV, 라디오,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악방송 홈페이지(www.igb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300-9973 / jinsaem@igbf.kr)
|
|
재단법인 국악방송이 창작한 21세기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다! '제15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경연대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