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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이 만든 모바일 국악 어플리케이션 <우리악기 톺아보기> “장구편” 출시
  • 작성자jgrace
  • 조회수3275
  • 작성일2016.12.22

국악방송이 만든 모바일 국악 어플리케이션

<우리악기 톺아보기> “장구편” 출시


◇ 국악의 세계화와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발 맞춰 국악을 보급하기 위해 국악방송(대표 송혜진)이 출시한 디지털 국악 교과서 <우리악기 톺아보기>의 “장구편”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 이번에 출시된 <우리악기 톺아보기> “장구편”은 국악기에 관심 있는 국내·내외 일반인뿐만이 아니라 음악을 가르치고 배우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기획, 제작되어 국악기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사진, 음원,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와 모바일 사용자 경험 요소를 통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UI를 세로형으로 구성하여 어디서든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 이번 <우리악기 톺아보기> “장구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이용자가 360도 악기를 돌려보며,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악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장구의 악기제작과정이 영상과 스틸컷으로 상세히 담겨져 있는데 무형문화제 제12-2호 국악기장 지정인 서인석 명인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였다. 또한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예능 보유자인 김청만 명인을 비롯하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인 최병삼 명인, 지도단원인 박은하 명인, 정농악회 회원인 김광섭 명인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유경화 교수까지 <우리악기 톺아보기> “장구편” 제작에 참여하여 어플리케이션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 지난 2015년 2월 처음으로 출시되었던 <우리악기 톺아보기>의 어플리케이션은 “가야금”, “피리”, “북”, “해금”까지 국악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국악기 세계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사고 있다.

 

◇ 본 어플리케이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의 ‘전통예술산업 콘텐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 우수문화 콘텐츠’에 선정되었다. ‘2016 스마트앱어워드(Smart App Award)’에서 ‘문화컨텐츠’ 부분 대상을 수상하여 콘텐츠와 기술력 모두를 인정받았다.


◇ <우리악기 톺아보기>는 이번에 제작된 “장구”를 비롯하여 “가야금”, “피리”, “북”, “해금”까지 총 5개의 국악기에 관한 어플리케이션이 제작되었는데 향후 4개 악기를 더 제작하여 우리나라 대표 전통 악기 9개의 악기에 관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중이며, 아울러  “장구편”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우리악기 톺아보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에서 E-BOOK의 형태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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