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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악방송 개국 5주년 특집좌담회 '국악이 흐르는 전주’
  • 작성자jgrace
  • 조회수2935
  • 작성일2016.10.21

전주국악방송 개국 5주년 특집좌담회

'국악이 흐르는 전주’

 

◇ 한국전통문화의 중심 국악방송(대표: 송혜진)은 전주국악방송 개국 5주년을 기념해 10월 27일 목요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특집좌담회 ‘국악이 흐르는 전주’를 마련했다.

 

◇ 전주 국악방송은 지난 2011년 전주한옥마을 내에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한옥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첫 전파를 타기 시작하며 우리 음악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개국 이후 한국전통문화의 본질을 찾는데 중심을 두고 관련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으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 및 시상식과 전주세계소리축제 생중계 등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이번 좌담회는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정회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왕기석 명창, 우석대학교 국악과 심인택 교수,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홍성덕 교수, 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가야금연주자 박달림 등 전주의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해, 우리 음악과 전통문화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 아울러 전주국악방송의 과제와 역할, 지역의 문화콘텐츠 개발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특집좌담회 ‘국악이 흐르는 전주’는 10월 27일부터 12시부터 14시까지 생방송되며 전주 FM 95.3MHz를 비롯해 서울·경기 99.1MHz, 광주 99.3MHz, 부산 98.5MHz, 대구 107.5MHz, 경주·포항 107.9MHz, 강릉 103.3MHz, 진도·목포·해남 94.7MHz, 남원 95.9MHz, 제주 91.3MHz, 서귀포시 106.9MHz 로 전국에서 들을 수 있다으며  PC와 모바일에서도 국악방송 애플리케이션 '덩더쿵 플레이어'를 다운로드 받아 청취할 수 있다.

 

◇ 현재 전주국악방송은 ▲정확히의 '음악이 흐르는 마루'(월-일 12:00~14:00) ▲정진권·방수미의 '온고을 상사디야'(토-일 14:00~16:00) ▲'FM 국악당'(일 19:30~21:00) 등 3개의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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