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악방송의 방송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하기
  • 목록으로

- 일시: 2019년 9월 01일(일)

 

<너영나영> 가사

       

(*후렴)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

 

호박은 늙으면 맛이나 좋고요

사랑이 늙으면 한세상이로구나 *

 

앞집에 처녀는 시집을 가는대

뒷집에 노총각 목 매러 간다 *

 

종달새 울거든 봄이 온 줄 알고요

하모니카 불거든 님이 온 줄 알라 *

 

한라산 올라갈 땐 누이동생 하자니

백록담 내려올 적엔 신랑각시가 되누나 *

 

재생 1388| 등록일 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