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통음악 상설공연 <깊은舍廊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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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문화를 우리 시대 새로운 전통소리의 소통공간으로 재소환하는 무대.
전통 소리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경기소리꾼 이희문의 연출로 함께 만나는
우리 노래가 갖는 새로운 재미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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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연의 두 번째 주인공은 경기소리꾼 채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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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소리를 향한 열정이 남달랐던 소리꾼.
항상 앞서 나가고자 부지런했던 채수현에게 혹자는 탐심이 많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욕심이 과연 나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그녀,
혼자 잘하는 소리꾼에서 남들과 어울려 나누는 소리의 재미와 책임감을 깨닫기까지...
소리와 함께 한 삶의 이야기를 깊은사랑 무대에서 처음으로 꺼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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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KBS 국악대상 민요상 등 굵직한 타이틀이
그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젊은 소리꾼 채수현의 소리로
가득 채울 무대가 기대되는 <깊은舍廊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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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그릇을 넓혀가는 소리꾼, 채수현
8월 3일 금 오후 8시 / 8월 4일 토 오후 2시,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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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 전석 3만원
예매 및 문의 |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